『건보료를 줄이려고 가족·지인 등의 사업체 직원으로 올리기도 한다. '가짜 직장인'으로 적발된 사람이 2020~2024년 8976명이고, 이 중 65세 이상이 3110명이다.』

→ 부과체계가 체계적이지 않으면 가입자들은 꼼수를 찾는 노력을 하게 된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현행 건보료 체계는 99억 대출을 받아 100억 건물을 산 사람에게 100억 자산가의 건보료를 부과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63219?sid=102

이런 인터뷰는 요약으로 읽는 게 아닙니다. 오늘 퇴근길은 이걸로 하시죠.

https://youtu.be/VcrDozkBUiQ?si=A95_aXDdYX_AZQh9

프프장 is back.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5/08/20/HTATGDZ5LVFTHOIOH5PUDHSA5Q/

https://t.me/TNBfolio/66320

(구윤철 본인 포함해서) 관료들도 재산 대부분이 부동산이기 때문에 증시에 관심을 갖고 부양할 이유가 없다...

(추가)
해당 질문이 나왔을 때 뒤에 있던 보좌진이 "10"이라고 알려줘 장관이 대답했지만 안타깝게도 장관/보좌진 둘 다 PBR, PER 개념 자체를 모르는 것으로 보임.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72944?sid=101

내과 전문의를 동네에서 예약도 없이 당일 바로 만날 수 있는 나라는 전세계적으로도 거의 없다.

미국/영국은 물론이고 소위 선진국 소리를 듣는 네덜란드, 캐나다, 이탈리아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일.

#의료붕괴

https://www.instagram.com/p/C7w51Llt1PP/?utm_source=ig_web_copy_link

https://m.blog.naver.com/wlfvndxnwk/223976141827

『결국 무신사가 성장성과 확장성을 내세워 투자자들을 납득시킬 수 있느냐가 IPO 성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숫자로 성장을 증명한' 아주 귀한 사례지만 해외진출 없이 내수 온리로 10조는 조금 과한 밸류 아닌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71328

『체류기간 지난』

→ 해석: 불법체류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428816?sid=102

『A씨는 세 형제에게 각각 시가 약 100억원 상당의 서초구 소재 4~5층 건물 등을 사전 증여했다. 하지만 사건 발생 6개월 전 두 형은 막내인 셋째에게 더 많은 재산이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셋째 내외가 평소 형들에 비해 A씨를 극진히 봉양하자 좀 더 챙겨준 것이다. 그때부터 상속 문제를 둘러싼 노모와 두 형제의 갈등이 시작됐다.』

→ 피해자가 90대 노인이라면 아들들은 최소 60은 먹었을 노인들일텐데 이런 패륜을...🤦‍♂️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62792?sid=102

『The investment comes as both Intel and SoftBank deepen their commitment to investing in advanced technology and semiconductor innovation in the United States.』

https://www.intc.com/news-events/press-releases/detail/1746/softbank-group-and-intel-corporation-sign-2b-investment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노동계 입장을 대변하는 위원을 포함하는 내용의 법안이 여당에서 발의됐다.』

→ 금통위가 뭐하는 곳인지 모르나? 노조가 금통위에 왜 들어가?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72370?sid=100

«상속만큼 문제인 것이 노후 맨션 재건축이다. 한국의 아파트에 해당하는 맨션은 입주자들이 관리비와 수선적립금을 내지만 50년 정도 지나면 낼 사람이 없거나 이미 다른 곳에 활용돼 재건축비를 감당할 수 없다. 재건축은 입주자의 5분의 4, 동별 3분의 2가 동의해야 하는데 고령 입주자들은 돈도 없고 이사도 꺼려서 재건축에 반대한다.»

https://eiec.kdi.re.kr/publish/naraView.do?fcode=00002000040000100009&cidx=15260&sel_year=2025&sel_month=08&pp=20&pg=1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23555

https://www.facebook.com/share/p/16ikHMSdNi/

『서울의 식당 주인인 D씨는 “같은 처지라고 생각해 대형 마트 대신 동네 정육점을 이용해 왔는데, 이번에 매출 규모를 알고 거래처를 조용히 바꿨다”고 했다.』

→ 한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것

1. 사실을 말하는 것

2. 내가 가질 수 없는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23347

#RIP

https://www.yna.co.kr/view/AKR20250815038100505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unning&no=273307

«A 씨의 무단 거주 생활은 올해 4월 군무원 독신 숙소를 배정 받기 전까지 무려 15개월이나 이어졌습니다.»

→ 격오지에 사람을 보내놓고 15개월동안이나 숙소를 안줬으면 길바닥에서 노숙하라는 소리인가.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317931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고이즈미가 이렇게 해줘야 진짜 오른쪽 끝단에 있는 (한일관계를 끝장내고 싶어하는) 악동들이 권력을 갖지 못하게 된다.

고이즈미는 언제/어떻게의 문제일 뿐 일생에 한번은 총리를 할 사람. 그의 이 행보는 그가 자민당 내의 중도우파 지지를 흡수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시바를 전복시키려는 극우의 행동범위를 축소시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96058?sid=104

『“조국 규탄 촛불집회 처음 한 게 고려대·서울대야. 공부 잘하는 애들끼리나 ‘공정하지 못했네’ 그러는 거지, 학벌 안 좋은 애들은 박탈감도 못 느껴.”』

→ 2025년 끝날때까지 한겨레에서 이것보다 나은 기사는 안나올것으로 봅니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213310.html

수수료를 떠나서 사용자 경험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저기서 시작한 사람들은 타사로 옮기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어차피 '제대로 된' MTS가 반드시 있어야 할 정도로 주식 부자가 될 사람은 극소수 아니겠는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66849?sid=101

기록으로 증명한 프로페셔널리즘의 표상. 늘 그렇듯 담백하고 진솔한 내용이라 더 좋았다.

https://youtu.be/DcLOnJFJnnQ?si=5a0dTrDvoR4M0-Vw

https://t.me/guroguru/10335

『인도 정부는 더 많은 학생에게 더 많은 IIT 교 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명목 아래 IIT 분교를 우후죽순 늘려왔다. 2000년대 초반 7개에 불과했던 IIT는 현재 23개로 늘어났다.』

→ 서울대를 10개 만들겠다는 개소리의 예측가능한 결말.

https://m.blog.naver.com/trimutri100/223967736373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95698?sid=102
(‘서울대 10개’ 현실화되나…정부 국정과제 선정)

『정부는 인구감소지역 등 소멸이 우려되는 농어촌 마을 5~6곳을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농어촌 주민수당은 월 15만~2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방안이 유력하다』

→ 제발 이런 미친짓 좀 그만하면 안될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70321?sid=101

https://m.blog.naver.com/waldman18052/223966561618

『잠시 원화에 가까웠던 사토시는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 사토시발(發) 강제 화폐개혁이다. 변화는 급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스스로 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 흥선대원군식 쇄국정책과 다를 바가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39039?sid=110

이렇게 관리가 안되고 총기 관련 뉴스가 자주 보도되는데 한국에서 총기사고가 안나는게 신기할 정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28755?sid=102

『이 법안을 대표 발의한 조시 홀리 상원의원은 지난해 7월 10일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의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좋은 기사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8326162

https://m.blog.naver.com/ranto28/223964703413

중간중간에 조금 극단적으로 느껴지는 발언들이 있습니다만, 나는 그 부분에 가장 깊이 공감했습니다. (13분 25초)

지금 이 나라가 천천히 물에 잠기고 있는데, 사람들이 지금 그걸 잘 못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https://youtu.be/usmNk5foMHE?si=Z38f-FYOTCTPJ9hU

『추납 금액은 과거 군 복무 시절 소득이 아니라, 신청 당시 기준소득월액을 기초로 산정한 연금보험료를 기준으로 한다. 이 보험료에 복무 개월 수를 곱하면 최종 추납액이 결정된다.』

→ 돈이 많이 급한가보다? 🤔

#국민연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7/0000036789

『백락은 미워하는 자에게는 천리마를 고르는 법을 알려주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둔하고 느린 말을 골라내는 법을 가르쳐줬다. 천리마는 어쩌다 한 번 나오니 더디게 이익을 얻지만, 둔하고 느린 말은 날마다 말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알아볼 수 있어 빨리 이익을 얻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7/0000036782?cds=news_media_pc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5/08/09/UU7ZIVUNQ5BOLPZ5O6HQVPWRFY/

«정부가 제도화에 본격 착수하면서 이르면 올해 안에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ETF에 투자할 길이 열릴 것이라는 전망»

→ 금융당국은 아직도 감을 못 잡고 있고, 오늘도 업비트/빗썸만 뒤에서 조용히 웃고 있다.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거래소(업비트/빗썸)의 아마추어, 막무가내 운영에도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 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83224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0531231
(일관성과 실효성 모두 놓친 가상자산 ETF 정책)

https://t.me/guroguru/14420

시범케이스로 걸리는게 제일 무서운건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52296?sid=102

『정부가 십수 년 전부터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 문제’를 알고 있었던 정황도 드러났다.』

→ 듣보잡 지역 신문사도 아니고 NYT를 '미국 진보매체'라고 부르는건 좀 너무 후려친 것 아닌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36661

이 건은 개정안 취소에 기뻐하고 말 것이 아니라, 애초에 이런 시도를 기획한 자들에 대한 끈질긴 수사와 가혹한 처단이 필요.

https://youtu.be/4HbJfCk98iM?si=8FTcaSH8tOyk2hEd

이 자는 악질이므로 정식 수사절차보다는 드럼통에 공구리 친 후 동해바다에 바로 넣는 편이 좋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38785

나는 이춘석만 차명거래를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 같이 하는데 지능이 낮은 놈이 혼자 먼저 걸린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413977?sid=100

«자영업자들 입장에선 카드사 등의 정산주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고 밴사와 같은 중간업자도 없다 보니 수수료 부담도 사라집니다. »

→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카드사에서 포인트 주고, 청구금액 할인 해주고 심지어 지금 돈 한푼 없어도 다음 달에 결제할 수도 있는데...? 🤔

역사적으로 소비자가 밴사, 가맹 수수료까지 생각하면서 소비했던 적이 있던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55316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하는 세제 개편안을 재검토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 이 사람들은 나랏일을 애들 장난처럼 한다. 국가의 근간인 세금도, 법도, 시장규칙도 그냥 다 한번 해보고 별로면 마는 그런 소꿉장난 같은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399263?sid=100

눈 가리고 아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65763?sid=100

출처: 진성준 페이스북

자본시장에 문화혁명을 일으키고 싶어 안달난 홍위병 정신병자.

『현재는 상장 주식을 종목당 50억원 이상 보유한 대주주만 주식 양도세를 내는데, 앞으로는 10억원 이상 보유자도 세금을 내도록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 입으로는 코스피 5천을 말하지만 행동을 보면 자본시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35291?sid=100

『수도권 및 규제지역 내 유주택자의 전세퇴거자금대출 한도를 1억원으로 제한하고,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아예 대출을 금지했다.』

→ 대월세시대의 초입.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55485?sid=101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들이 성수기에 치고받고 전쟁 해봤자 서로 손해지 😌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8145951104

https://youtu.be/qfgLNn86IvM?si=k0mntpGAXNBLXMGK

지금 우리가 느끼는 당혹감은 파나소닉, 소니 TV가 안팔리기 시작했을 때 일본인들이 느꼈던 그것과 동일함.

가발, 섬유, 합판이 그랬던 것처럼 이제 TV가 대한민국의 주요 수출품 목록에서 내려가야 할 차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62750

«12시간씩 맞교대를 계속하는 이유는 결국 기본 임금이 낮아서, 아마 8시간씩 3교대하는 방식으로 하면 임금이 적어질 것이고, 그러면 그 임금으로 일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이 얼핏 들었다»

→ 논리와 근거가 있는 합당한 지적이지만 기업 입장에서 사람을 한 명 더 뽑았을 때 급여 이외의 간접비용이 너무 크고, 고용 유연성이 낮아 일단 한번 뽑으면 이후에 인력을 줄이기가 극도로 어렵기 때문이기도.

막상 저런 환경에서 근로를 하는 직원들은 근무시간을 줄이고 (12시간 → 8시간) 사람을 더 쓴다고 하면 급여가 줄어든다며 반발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5/07/25/5XQCKDETJREG7BWRHDKT2YTBQI/

『지역화폐의 출처를 추적한 영양군은 청송·영양축협에서 현금으로 환전된 상품권이 은행의 정식 폐기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계약직 직원 A 씨의 부모 집에서 불법으로 소각한 것으로 확인했다.』

→ (어설픈) 돈세탁의 향기가 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62825?sid=102

『미국의 재즈 연주가 척 맨지오니가 향년 84세 나이로 별세했다.』

#RIP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91958?sid=103

세제 개편을 해야 개미들이 배당주를 더 사고 혜택을 받지...

더러운 공중 화장실에 급한 사람 말고는 사람들 잘 안오니까 청소하지 말자고 하면 사람들은 더 안가지.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95489

https://t.me/guroguru/15242

『괌까지 최단 거리 비행을 위해 일본 영공을 통과하기로 하고, 비상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가데나 기지에 착륙한다는 비행 계획을 세웠지만, 정작 미일 양측에 사전 양해를 구하는 통보를 하지 않아서 빚어진 일』

→ 지금 국군이 전시작전권 어쩌고 할 상태가 아님. 기초적인 한미일 공조도 안되면서 연합작전을 이끌겠다는 것은 어불성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191522

『Pro-wrestling superstar Hulk Hogan died at age 71』

#RIP

https://people.com/hulk-hogan-pro-wrestling-legend-tv-personality-dead-at-71-11738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