Лента постов канала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yuantais) https://t.me/yuantais 유안타증권 투자전략 텔레그램 ru 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Thu, 14 Aug 2025 10:37:0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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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8/8(금) 장마감 시황

• KOSPI는 -0.6% 하락한 3,210.0pt에 마감. KOSDAQ은 +0.4% 상승한 809.3pt에 마감

• 일본(+1.7%), 대만(+0.07%), 중국(상해 -0.05%), 홍콩(-1.0%)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 일본 증시 강세 부각. 미국 대일 관세 행정명령이 기존 관세에 추가 관세 15% 부과에서 15% 일괄 적용으로 수정되었다는 뉴스플로우 보도가 원인으로 판단

• 거래소 24개 업종 중 7개 업종 상승. 오락/문화(+3.6%), 음식료/담배(+2.4%), 의료/정밀기기(+1.6%) 업종 강세. 반면 전기/가스(-4.7%), 금속(-3.8%), 운송장비/부품(-1.7%) 업종 약세

• 시장 순환매로 주도 업종(조선, 방산, 화장품) 및 대형주 약세, 코스피 반도체, 코스닥 소부장 등 소형주 중심 강세. 발표된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한 종목에 대해서 시장은 주가 급락으로 대응하는 모습

• 반도체 대형주 삼성전자(+1.8%) 상승, SK하이닉스(-2.1%) 하락하며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 흐름 차이 보이는 모습. 삼성전자 밸류체인 소부장(원익IPS +13.1%, 두산테스나 +8.1%, 코미코 +6.8%) 종목 강세

• 전일 러-우 전쟁 정전 관련 뉴스플로우 보도.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5.5%, 현대로템 -4.9%) 약세. LIG넥스원 급락(-14.9%). 전일 장마감 이후 2분기 잠정실적 공시.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약 -8%) 및 MSCI 편입 이후 차익실현 매물 실현이 원인. 반면 전후 재건사업 관련 종목(전진건설로봇 +5.7%, HD현대인프라코어 +3.0%, HD현대건설기계 +4.5%) 강세

• 화장품 업종의 한국콜마(-12.9%)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영업이익 735억원 기록하며 컨센서스(827억원)을 -11% 하회하며 주가 급락. 한편 8/6일 화장품 업종 시총 1위를 기록한 에이피알(+4.8%)은 11월 MSCI 편입 기대 등으로 인해 강세. 달바글로벌(+0.6%)은 강세 마감했으나 장마감 이후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영업이익 292억원으로 컨센서스 (362억원) 약 19% 하회. NXT 거래에서 주가 -15.3% 급락

• 8/25일 한미 정상회담 예정. 한미 연합 훈련인 을지프리덤실드(UFS) 연습 일정 군당국 발표 과정에서 북한에 대한 언급 부재. 남북경협 테마에 대한 시장 관심 상승(좋은사람들 +11.8%, 현대엘리베이터 +3.4%)

• 한편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에 대한 기대 유지되는 오락/문화 업종 강세. 하이브(+4.9%)는 8/6일 2분기 실적발표 이후 2거래일 연속 상승. 파라다이스(+11.0%)는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웨스트타워 인수를 통한 외형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한 시장 기대로 급등

• 외국인 투자자 거래소 기준 -1,241억원 순매도. 삼성전자(+1,652억원)에 순매수 집중, 그 외 카카오(+470억원), 에이피알(+401억원) 순매수. 반면 NAVER(-1,759억원)에 순매도 집중. 그 외 한국전력(-546억원), LIG넥스원(-514억원) 순매도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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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Fri, 08 Aug 2025 05:12:50 +0300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8/8(금)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3% 하락한 3,217.3pt를 기록 중. KOSDAQ은 +0.6% 상승한 810.3pt를 기록 중.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9개 업종 상승. 오락/문화(+4.1%), 의료/정밀기기(+0.8%), 기계/장비(+0.5%) 업종 강세. 반면 전기/가스(-4.2%), 금속(-3.4%), 화학(-1.6%) 업종 하락

• 일본(+1.8%), 대만(-0.1%) 등 아시아 주요 증시 혼조세. 일본 증시 강세 부각. 전일 미국 증시는 기술주 강세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나스닥 +0.4%, S&P500 -0.1%). 반도체 업종 강세. 대미 투자 기대감으로 애플(+3.2%) 상승. 한편 외신이 월러 연준 총재가 파월 의장을 대신해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예상된다고 보도. 매파적 성향의 쿠글러 연준 이사 사임 이후 임시 이사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 설계에 기여한 스티븐 미란을 지명

• 시장 순환매로 주도 업종(조선, 방산, 화장품) 팔고 코스피 반도체, 코스닥 소부장 중심 강세. 주도 업종 중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한 종목에 대해서 시장은 급락으로 대응 중. 반도체 밸류체인으로 수급 이동. 대형주(삼성전자 +1.8%, SK하이닉스 +0.6%)와 더불어 소부장 종목 강세(원익IPS +10.7%, 두산테스나 +14.9%, 코미코 +7.4%)

• 방산 업종 급락(현대로템 -5.8%, 한화시스템 -6.7%, 한국항공우주 -3.5%). LIG넥스원(-14.9%)은 전일 장마감 이후 2분기 잠정실적 공시. 영업이익 776억원으로 컨센서스(848억원)을 약 -8% 하회. 컨센서스 하회로 인한 시장 실망. MSCI 편입 후 차익실현 매물이 더해지며 주가 급락.

• 화장품(달바글로벌 -3.2%, 아모레퍼시픽 -0.4%) 하락. 한국콜마(-11.4%) 또한 잠정 실적 발표에서 영업이익 735억원 기록하며 컨센서스(827억원)를 -11% 하회. 주가 급락. 반면 8/6일 화장품 업종 시총 1위를 기록한 에이피알(+4.3%)은 11월 MSCI 편입 기대 등으로 인해 강세

• 8/25일 한미 정상회담 예정. 한미 연합 훈련인 을지프리덤실드(UFS) 연습 일정 군당국 발표 과정에서 북한에 대한 언급 부재. 남북경협 테마에 대한 시장 관심 상승(아난티 +5.1%, 좋은사람들 +15.8%, 현대엘리베이터 +3.6%, 제이에스티나 +5.9%). 한편 오락/문화 업종의 파라다이스(+11.0%)는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 웨스트타워 인수를 통한 외형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한 시장 기대로 급등 중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387.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41% 기록하며 보합세. 10년물 금리는 2.77% 기록하며 보합세. 전일 이창용 총재는 구윤철 부총리와 대담에서 한미 협상으로 8월 금통위 결정의 부담을 덜었다고 언급. 시장은 통화 긴축에 더 중점을 둔 매파적 발언으로 인식하며 국고채 금리 보합세,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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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Fri, 08 Aug 2025 02:43:53 +0300
🧿 유안타 [Passive/Quant 고경범]

(패시브 Comment - 25.08.08)

■ 8월 MSCI 정기변경 발표, 높아지는 허들

• 리밸런싱은 8/26(화) 진행. 두산, 효성중공업, LIG넥스원 3종목 편입, LG이노텍, SKC, CJ제일제당 3종목 편출.

• LIG넥스원, 효성중공업은 삼양식품은 신흥국 비중증가 4위, 7위에 랭크되어 추종자금의 선반영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 리밸런싱 수요는 각각 +2,388억원(거래대금 대비 +3.4배), +2,145억원(+2.5배) 수준.

• 편입 가능성을 ‘High’로 제시했던 HD현대마린솔루션은 편입 실패. 보수적이었던 당사 Cutoff(5.5조원대) 대비 실제 Cutoff는 1조원을 상회한 것으로 판단됨.(6.5조원)

• 외국인 지분율 감소 관련, 외국인 보유한도 대비 마진(Foreign Room)으로 FIF 유동비율 조정 가능성을 높게 판단했던 SK텔레콤의 비중 증가도 이번 변경에서 미발표. 동사의 높은 배당수익률 수준이나 USIM 유출 관련 이슈의 선반영을 보면, 현 주가 수준에서 접근은 유효하다는 생각. 현 수준이 유지된다면 차기 변경 패시브 수요가 +865억원 수준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외국인 지분율 상승으로 불가할 경우는 외국인의 순매수를 의미하기 때문.

• 비중변경 종목도 리밸런싱일 수거래일 전부터 인덱스 효과가 유의적이지만, MSCI 발표일 수급 민감도가 높아지는 경향. 이번 변경에서 다수 종목이 리스팅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종목이 스탁 옵션 부여 등에 불과해, 수급 효과가 유의적인 종목은 KB금융 비중 축소만 스크린됨.

• 펀더맨털의 적정성보다는 Size 이슈에 투기적 포지션이 과도하게 유입되어 MSCI 지수 편입 모멘텀이 부여될 가능성은 높아 보임. 높아진 Cutoff를 감안하면, 스몰캡 승격 종목은 시가총액 9.7조원까지 도달 필요. 차기 후보 종목에 대한 접근은 에이피알(시총 8.4조), HD현대미포(7.9조), HD현대건설(7.8조), 한화(7.4조) 등으로 압축될 필요.

• HD현대마린솔루션(9.3조)도 차기 변경에서 편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다만, 5/27 KKR(Global Vessel Fund)의 블록딜 이후 락업이 3개월 설정되어 있어 8월말 접근이 합리적으로 판단됨. 당시 할인율 -9.8% 수준에서 익일 장중 주가 회복이 조기 빈영되었던 경험을 보면, 동 수준은 감내할 수준으로도 판단됨.

• LG CNS의 크리스탈 코리아 지분 블록딜 (8/6), 카카오페이의 2대 주주 알리페이 싱가폴의 델타원 헤지 관련 골드만삭스 측 지분 양도 등을 보면 F/I의 MSCI 편입을 타겟팅한 플레이는 점차 강화되고 있음. 하지만, 양사의 경우 높아진 Cutoff 대비 유동시가총액 요구 수준도 높아져(유동시총 3.2조원) 다른 스몰캡 지수 승격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판단됨.

자료 원문 : https://bit.ly/3UmCkYi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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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Thu, 07 Aug 2025 10:36:10 +0300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8/7(목) 장마감 시황

• KOSPI는 +0.9% 상승한 3,227.7pt에 마감. KOSDAQ은 +0.3% 상승한 805.8pt에 마감

• 일본(+0.5%), 대만(+2.4%), 중국(상해 +0.04%), 홍콩(+0.6%)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강세. 미국이 교역국들에 부과한 상호관세가 오후 1시 1분 발효. 별도로 전일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주 중으로 반도체에 100%의 품목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 미국으로 들어오는 집적회로 및 반도체가 부과 대상. 미국에 반도체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면 해당 품목별 관세는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시사. 또한 애플이 4년간 미국에 6,00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언급

• 거래소 24개 업종 중 16개 업종 상승. 코스피 중형주(+0.1%), 소형주(+0.1%) 대비 강세 보인 대형주(+1.0%)가 증시 상승을 주도. 오락/문화(+4.5%), IT서비스(+4.4%), 전기/전자(+1.4%) 업종 강세. 반면 제약(-1.2%), 통신(-0.8%), 비금속(-0.4%) 업종 약세

• 대통령실은 반도체 품목관세 관련, 한국이 최혜국 대우를 받기로 했으며 미국과 EU가 반도체 품목에 대해 15%의 관세만 부과하도록 합의했으므로 한국산 반도체는 15%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발표. 금일 반도체 대형주 삼성전자(+2.5%), SK하이닉스(+1.4%) 및 대만의 TSMC(+4.9%) 등이 미국 현지 투자를 진행 중이므로 관세 부과 대상이 아니라는 외신 뉴스플로우에 따라 강세

• 금일 조선(한화오션 +2.5%, HD한국조선해양 +4.0%), 화장품(에이피알 +5.3%, 달바글로벌 +9.4%, 아모레퍼시픽 +1.1%) 업종 강세. 반면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0.4%, 현대로템 -2.3%) 및 제약(삼성바이오로직스 -0.2%, 셀트리온 -3.4%) 업종 약세

• 한편 카카오(+12.0%) 금일 2분기 잠정 실적발표. 영업이익 1,859억원으로 FnGuide 컨센서스를 약 48% 상회하며 급등. 엔터 업종의 하이브(+7.1%) 또한 금일 2분기 잠정 실적발표. 영업이익 659억원(전분기 대비 +29.4%)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약 2.5% 하회하였으나 견조한 실적 성장 기록하며 상승 마감. 고려아연(+6.3%) 전일 장마감 이후 2분기 잠정 실적발표. 영업이익 5,300억원(전분기 대비 +16.9%) 기록하며 상승 마감

• 외국인 투자자 거래소 기준 -140억원 순매도. 카카오(+1,372억원), SK하이닉스(+1,054억원), 한화오션(+427억원) 순매수. 반면 NAVER(-523억원), 현대로템(-482억원), 셀트리온(-460억원) 순매도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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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Thu, 07 Aug 2025 05:07:01 +0300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8/7(목)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6% 상승한 3,216.39pt를 기록 중. KOSDAQ은 +0.1% 상승한 804.36pt를 기록 중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14개 업종 상승. 오락/문화(+4.2%), IT 서비스(+2.6%), 전기/가스(+1.4%) 업종 강세. 반면 통신(-1.5%), 음식료/담배(-1.4%), 제약(-1.3%) 업종 하락

• 전일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주 중으로 반도체에 100%의 품목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 미국으로 들어오는 집적회로 및 반도체가 부과 대상. 미국에 반도체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면 해당 품목별 관세는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시사. 또한 애플이 4년간 미국에 6,00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언급

• 대통령실은 한국이 최혜국 대우를 받기로 했으며 미국과 EU가 반도체 품목에 대해 15%의 관세만 부과하도록 합의했으므로 한국산 반도체는 15%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발표. 한국의 전자닉스, 대만의 TSMC(+4.0%) 등은 미국 현지 투자를 진행 중이므로 관세 부과 대상이 아니라는 외신 뉴스플로우에 따라 강세. 미국의 마이크론 또한 장중 -0.3% 약보합세 마감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4.1% 급등

• 전일 반도체 업종 약세, 이차전지 업종 약세로 KOSDAQ이 KOSPI를 아웃퍼폼한 것과는 달리 금일은 반도체 업종 강세로 KOSPI가 아웃퍼폼. 반도체 대형주(삼성전자 +2.5%, SK하이닉스 +0.2%) 강세. 금일 실적 발표한 카카오(+7.0%)가 급등. 2분기 잠정실적 중 영업이익 1,859억원으로 컨센서스(1,260억원)을 +48% 상회했기 때문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384.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40% 기록하며 -3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78% 기록하며 보합세. 전일 연준 인사들이 비둘기파적 발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경제 둔화 및 연준 정책금리 조정 필요성을 언급. 리사 쿡 연준 이사는 7월 고용 보고서의 고용 건수 하향 조정은 경제 변곡점을 시사한다고 발언. 미 연준 기준금리 인하 기대 지속되며 원/달러 환율 1,380원 선에서 등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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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Thu, 07 Aug 2025 03:38:51 +0300
🧿 유안타 [Passive/Quant 고경범]

(8월 MSCI 정기변경 전략-편입 종목군의 증가, SK텔레콤 비중 상향조정)

■ 8월 MSCI 정기변경

• 8월 MSCI 정기변경(8/8일 발표, 8/26일 리밸런싱)의 종목 편출입은 7/15~7/28일 간 10거래일 기준으로 선정. 올해 국내 증시의 글로벌 대비 높은 상대 성과로 종목 편입 허들은 크게 상승하면서, 편입 종목에 대한 불확실성도 역시 증가.

• LIG넥스원, 두산, 효성중공업의 편입 가능성을 ‘High’로 제시. 심사대상기간 시가총액은 9조원대~13조원대를 기록. 편입은 무난할 것으로 판단.

• HD현대마린솔루션의 편입 가능성을 ‘High’로 제시. 당사 패시브가 추정하는 Cutoff(편입 기준 시가총액)의 보수적인 수준을 감안하더라도 결격 사유가 될 수 있는 유동시가총액 허들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

• 현대건설의 편입 가능성을 ‘Mid’로 제시. 이번 정기변경 종목 선정일이 1일차인 7/15로 선정될 경우, 편입 가능성이 높을 것. HD현대미포, 한화의 편입 가능성도 ‘Mid’로 제시. 초기 4거래일 기준 당사 패시브 Cutoff에는 모두 미달하지만, 역시 Cutoff의 하향 수준을 감안하면, 현대건설과 함께 편입될 수 있는 수준.

• 삼성증권의 편입 가능성은 ‘Low’로 제시. 동사의 편입은 Cutoff 하향조정과 종목 선정일이 7/15일로 지정된다는 전제 하에서 편입이 가능해 보임.

• 이번 정기변경에서 종목 편출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Worst Case에서는 최대 4개 종목까지 편출될 수 있지만, 기본 전망은 2개 종목 수준에서 편출될 것으로 판단.

• LG이노텍과 SKC의 편출 가능성을 ‘High’로 제시. 기존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 수준에서 가장 편출 가능성이 높은 종목군으로 스크린됨. CJ제일제당은 편출 가능성을 ‘Mid’로 제시. LG디스플레이, 오리온의 편출 가능성을 ‘Low’로 제시.

■ SK텔레콤 비중 상향 조정

• SK텔레콤은 외국인 보유 한도 대비 마진(Foreign Room)이 상승해 이번 정기변경에서 편입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동사는 USIM 해킹 사태 이후, 동사 외국인 지분율은 38.76%까지 급락. 국내 통신주의 49% 외국인 보유제한 대비 동사가 투자가능한 지분율은 20.9%까지 상승.

• 2015년 이후 국내 종목에서 외국인 지분율 이슈로 기존 종목의 편입비중이 상승했던 Case는 16.2월 SK텔레콤, 20.2월 LG유플러스의 비중 증가 2회 뿐. 배당수익률의 메리트가 존재했던 주가 구간에서 패시브 자금 유입도 진행되면서 인덱스 성과는 유효했던 경험. 이번 변경에서 SK텔레콤의 비중 증가 관련, 자금 유입은 +864억원 수준으로 예상. 동 이슈의 선반영은 미진행되어 내일 발표 이후 모멘텀은 존재할 것으로 판단.

자료 원문 : https://bit.ly/45EdE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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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Thu, 07 Aug 2025 02:43:3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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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Thu, 07 Aug 2025 02:43:31 +0300
🧿 유안타 [US Market 황병준]

(8/7 US Weekly takeaways)

1) Hard Data 둔화로 가시화한 경기 침체 Narrative, 두 자리 수% 증시 조정은 없다

- 실물 경기 지표(고용, 수주, 소매) 둔화가 확인되면서, Pivot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증시 하방 경직성을 확보.

- AI 주도주의 견조한 실적과 이들이 주도하는 역사 최저 수준의 좁은 증시 폭, 관세 불확실성 악재 소진이 낮은 VIX 수치와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는 금 가격에서 확인.

- NVDA, AVGO 실적 이후 Sell The News가 IT 전반의 하락 재료로 작용할 가능성이 존재하나, 현 시점 충분한 근거를 갖춘 하락 재료 부재.

2) “경제 확장 유지를 위해 행동”, 연준 Put으로 하방 경직. 일시 조정에는 적극 매수로

- 비농업 고용지표의 하향 뿐만 아니라 3, 4월 소매판매 증가율(YoY)도 각각 -0.1, -0.2%pt 하향 조정되고 5%대 수치는 5월과 6월 3%대로 하락.

- 관세 부과 효과가 인플레이션 재반등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존재하나, 향후 물가 추이를 가늠해볼 수 있는 ISM 신규수주-재고 지표 Spread가 4월 지표를 정점(69.8pt)으로 하락 중.

- 관세 갈등과 관세 불확실성 효과 누적에 따른 제조업 경기 위축 우려로 이따금의 조정 발생 가능성. 비중 Neutral, 향후 진행될 단기간 조정을 적극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http://bit.ly/4m1XD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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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Wed, 06 Aug 2025 05:08:26 +0300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8/6(수)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3% 하락한 3188.69pt를 기록 중. KOSDAQ은 +0.4% 상승한 801.59pt를 기록 중.

• 거래소 기준 24개 업종 중 15개 업종 상승했으나 증시 하락 중. 코스피 중형주(+0.96%), 소형주(+0.7%)와 달리 대형주(-0.5%)가 부진. 전기/가스(+6.0%), 건설(+2.9%), 화학(+2.0%) 업종 강세. 반면 전기/전자(-1.1%), 운송장비/부품(-1.0%), 제약(-1.0%) 업종 하락

• 일본(+0.1%), 대만(-0.7%) 등 아시아 주요 증시 혼조세. 전일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와 제약 분야에 약 일주일 안으로 관세 발표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의약품 관세는 단계적으로 최대 250%까지 부과될 수 있음을 시사. 대만의 TSMC(-1.7%) 등 반도체 대형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되며 아시아 증시 혼조세 보이는 것으로 파악

•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인해 투자심리 약화된 반도체, 헬스케어 업종 약세. 코스피의 반도체(삼성전자 -1.7%, SK하이닉스 -1.8%), 헬스케어(삼성바이오로직스 -1.4%, 셀트리온 -0.3%) 대형 종목 하락하며 증시 약세를 주도.

•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3.4%, 현대로템 -3.5%), 조선(한화오션 -1.8%, HD한국조선해양 -1.8%) 업종 약세. 반면 원전(두산에너빌리티 +1.5%, 현대건설 +5.1%, 한전기술 +7.8%) 밸류체인 관련 종목 급등

• 한편 금일 화장품(달바글로벌 +1.7%, 한국콜마 +0.7%, 코스메카코리아 +1.8%) 업종 강세. 에이피알(+13.5%)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영업이익 846억원 기록하며 컨센서스(586억원)을 44% 상회. 시장 관심 집중되며 코스피 거래대금 1위를 기록 중

• 코스닥의 이차전지(에코프로비엠 +3.0%), 바이오(리가켐바이오 +9.0%, 에이비엘바이오 +2.8%) 대형 종목 강세 보이고 있으며 엔터(디어유 +8.8%, JYP Ent 1.8%) 종목 또한 급등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389.3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43% 기록하며 +1bp 상승. 10년물 금리는 2.75% 기록하며 -2bp 하락. 미 연준 기준금리 인하 기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7월 서비스업 PMI 50.1pt 기록하며 컨센서스인 51.5pt 하회. 그러나 이미 1,380원대로 급락하며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빠르게 반영했던 원/달러 환율은 오히려 소폭 상승 중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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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Wed, 06 Aug 2025 02:24:45 +0300
🧿 유안타 [글로벌전략 민병규]

(Weekly takeways) 뒤늦게 날아든 청구서

• 관세 인상을 앞둔 선주문 이후 수요 공백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 7월 글로벌 제조업 PMI는 위축 국면에 재진입, 지수가 확장 국면에 위치한 국가는 25개국 중 6개국에 불과.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됐던 2023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 국가별로는 미국이 -3.1pt 하락해 제조업 업황이 가장 크게 악화.

• 최근 미국 증시의 PER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표출됐던 2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복귀. PBR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 당분간 악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 실제로 이번 실적시즌(25Q2) 어닝쇼크를 발표한 기업의 주가 조정폭(D-2~D+2)은 -5.6%로 2020년 3분기 이후 최저치. 최근 5년 평균인 -2.4%도 대폭 하회.

• 소비 여건 악화는 최근 미국 증시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는 요인. 7월 비농업 부문 고용 쇼크도 있지만, 특히 저소득층의 소비와 신용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미국 1분위 소득층의 6월 임금 상승율은 3.7%로 4분위의 4.7%와 격차 확대, 1분기 학자금 대출 연체율(90일 이상)은 전분기 0.7%에서 8.0%로 급등. Target, Bestbuy 등 저가 소비주는 부진한 2Q 실적 또는 가이던스를 제시한 이후 주가가 큰 폭 하락.

• 중-고소득층의 소비심리 역시 좋지 않은 상황. Marriott intl., Royal caribbean cruises 등 작은 사치를 표방하던 기업들의 주가도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북미 지역의 명품 트래픽 역성장도 지속.

• 소비 둔화는 M7의 주가 분화도 초래. B2C 사업 비중이 높은 테슬라, 애플, 아마존의 주가는 시장을 크게 언더퍼폼 하고 있는 반면, B2B 모델을 가진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주도주의 역할을 수행 중.

• 미국 증시의 높아진 밸류에이션 부담과 소비 기반 악화는 최근 액티브 자금의 미국 증시 차익실현, 유럽과 신흥국 증시 매수 패턴이 강화된 배경. 핵심 주도주로 제시하고 있는 AI four(Nvidia, Broadcom, Microsoft, Palantir)와 이외 미국의 제조업 부활이라는 강력한 내러티브를 가진 테마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할 필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전력 인프라와 건설/엔지니어링(PAVE ETF. Eaton/Quanta Services/Vulcan materials/Caterpillar), 산업 자동화/로보틱스(ROBO ETF. Rockwell automation, Emerson electric) 업종이 해당.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bit.ly/4mtvx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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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Wed, 06 Aug 2025 02:24:25 +0300
🧿 유안타 [투자전략팀 김용구, 박성철]

[수급특강 : 펀드 플로우 위클리] - 산업재(방산), 미국 금리 인하에 시장 배팅 중

■ 글로벌 주식형 펀드는 산업재(방산) 관심 지속. Asia ex JP, EU 순유입

• 한국 주식형 펀드는 순유입 강도는 0.18% 기록. 3주 연속 지역 주식형 펀드를 상회하는 강한 순유입세에서 다소 둔화하는 모습. Asia ex JP 펀드의 순유입 강도는 +0.22%, EU 펀드는 +0.21% 기록. 반면 미국, LATAM, 일본 지역에서 순유출 발생

• 4주 연속 산업재 업종 순유입. 기타 섹터를 아웃퍼폼 중. OBBBA 법안 통과 이후 미국 내 설비투자 확대 기대, 전력 인프라 확충 기대, 미국산 항공기 구입이 상호관세 협상 조건으로 제시되면서 산업재 업종 관심 지속. 액티브, 패시브 펀드 모두 글로벌 방산, 우주항공 관련 펀드가 순유입액 상위를 기록하는 모습(표 3,4 참고)

■ 글로벌 채권형 펀드 14주 연속 순유입. 미국 채권형 펀드 순유입 집중

• 8/1일 미국 7월 고용 보고서 발표. 7월 비농업 부문 고용건수가 7.3만건 기록하면서 컨센서스인 11만건 하회. 6월 고용 수치 14.7만건 -> 1.4만건(-13.3만건), 5월 수치 14.4만건 -> 1.9만건(-12.5만건)으로 하향 조정. 미국 채권형 펀드 순유입액($134.9억)의 40.4% 수준($54.4억)이 8/1일(금) 유입. 부진한 미국 고용으로 인한 9월 FOMC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시장 참가자 배팅 중

■ 신흥국 지역 중점 투자 펀드는 한국 순유입, 인도 순유출 부각

• 한국 중점 투자 펀드의 경우 7주 연속 지속적인 자금 유입. 다른 지역과 대조 이루는 모습. 중국의 경우 6주 연속 순유출세를 기록했으나 유출액은 축소 중. 반면 인도의 경우 미국의 25% 관세 부과 발표 등의 영향으로 3월 2주차 이후 최대 규모의 순유출액 기록

■ 글로벌 주식형 펀드 스타일은 가치 스타일, 중형/소형 순유입세

• 가치 스타일 및 중형, 소형 종목 중심 펀드가 순유입세 보이는 모습. 특히 대형-성장 스타일 펀드의 경우 4주 연속 순유출세 보이는 반면 소형-가치 스타일 펀드는 4주 연속 순유입세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bit.ly/3UOTK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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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Tue, 05 Aug 2025 10:11:39 +0300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8/5(화) 장마감 시황

• KOSPI는 +1.6% 상승한 3,198.0pt에 마감. KOSDAQ은 +1.9% 상승한 798.6pt에 마감

• 일본(+0.6%), 대만(+1.2%), 중국(상해 +0.8%), 홍콩(+0.6%)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강세. 전일 미국 증시 강세(S&P500 +1.5%). 9월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증가. 대형 기술주 중심 매수세 들어오면서 엔비디아, 메타, 알파벳 모두 3%대 상승. 한편 한국시간 금일 오후 9시 트럼프 대통령의 생방송 인터뷰 예정. 연준, 고용, 관세 등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해 인터뷰할 것으로 예상

• 거래소 24개 업종 중 22개 업종 상승. 상승종목수(688개) 또한 하락종목수(190개)를 상회하며 증시 전반적으로 강세. 일반서비스(+3.9%), 보험(+2.7%), 전기/가스(+2.4%) 업종 강세. 반면 섬유/의류(-0.6%), IT서비스(-0.01%) 업종 약세

• 금일 증시 상승하며 2거래일 연속 낙폭 만회. 전일 여당 당대표가 대주주 양도세 개편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지시. 금일 대통령실은 단기 주가 변동폭만으로 세제개편 정책 재검토는 어렵다고 밝히면서도 여당 내 의견이 수렴되면 충분히 재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 8/1일 급락했던 금융(+2.4%), 증권(+2.0%) 업종 2거래일 연속 상승 지속. KB금융(+3.7%), 신한지주(+3.2%) 등 대형 금융 종목 상승

• 전력기기(효성중공업 +6.8%, LS ELECTRIC +8.4%, 산일전기 +5.4%), 조선(HD한국조선해양 +5.6%, 삼성중공업 +5.1%, 한화오션 +1.6%),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2.5%, 한화엔진 +8.9%) 등 기존 증시 주도 업종 강세. 한편 8/1일 코스피에 상장된 대한조선(+29.9%) 급등하며 상한가 마감

• 금일 코스피 및 코스닥의 헬스케어(에이비엘바이오 +5.0%, 알테오젠 +2.8%) 업종 및 이차전지(LG에너지솔루션 +2.9%, 삼성SDI +10.2%, 에코프로 +8.5%) 업종 강세. Laggard 업종 상승 추이와 더불어 미 연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 한편 SK바이오팜(+15.9%) 금일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영업이익 619억원 기록. FnGuide 기준 컨센서스(359억원)를 약 +72% 상회하며 주가 급등. 코스닥의 에코프로비엠(+15.3%) 또한 금일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영업이익 490억원 기록. 컨센서스(120억원)을 약 +302% 상회하며 주가 급등

• 외국인 투자자 거래소 기준 +3,551억원 순매수. SK하이닉스(+1,163억원), 삼성SDI(+707억원), SK바이오팜(+560억원) 순매수. 반면 삼성전자(-1,781억원)에 순매도 집중. 그 외 NAVER(-274억원), LG에너지솔루션(-257억원) 순매도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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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Tue, 05 Aug 2025 06:07:19 +0300
🧿 [Quant/ETF 신현용]

[Quant Comment] 남은 실적시즌이 기대되는 이유

2Q25 실적시즌 하프타임
8/1일 기준 유니버스 200 종목 내 95개 기업의 실적 발표가 완료되며 약 47.5%의 진행률을 기록. OP 추정치 달성률 상위에 위치한 방위산업 업종은 연초 대비 약 +55.1% 상향 조정된 추정치를, 조선 업종은 약 +44.9% 상향 조정된 추정치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주도주의 견조한 성장세가 확인. 다만, 증시 전반의 2Q25 실적 흐름은 부진한 모습. 현재 금액 기준(분기말 추정치 합계) 진행률은 약 70% 수준으로 2Q25 실적 시즌의 윤곽은 드러난 상황. 이익 비중이 높은 은행, 자동차, 반도체/장비 등의 업종이 100%를 하회하는 달성률을 기록하며 증시 전체 기준 약 94.1%의 달성률을 기록. 부진한 달성률에 따라 하반기(3Q+4Q) 이익 추정치 또한 하향 조정이 지속

그럼에도 남은 실적시즌이 기대되는 이유
부진한 달성률 흐름 속에서도, 실적 발표를 앞둔 종목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총 2가지. 1) 서프라이즈 종목군 KOSPI 대비 초과수익은 실적 시즌 두 번째 월 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 2) 증시 전체 달성률이 100%를 하회할 경우 서프라이즈 종목군의 상대성과가 더욱 확대. 부진한 달성률에 따라 증시 전반의 이익 기대감이 저조한 상황 속,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종목이 더욱 부각. 2Q25 실적시즌 흐름이 부진한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남은 기간 서프라이즈 종목군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판단

높은 변동성을 시현하는 증시, 기댈 곳은 실적
증시 전체 달성률과 KOSPI 지수의 월간수익률은 실적 시즌 첫 월보다 익월에 더욱 뚜렷한 양(+)의 선형관계를 형성하며, 이익 측면에서 8월 지수의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 또한, 지난 8/1일 "2025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KOSPI 지수는 약 -3.9% 하락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시현하는 만큼 실적 결과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 최종적으로 실적 발표를 앞둔 종목 중 1) 분기말(6/30) 영업이익 추정치 대비 상향 조정되었으며 2) 최고-최저 추정치 괴리가 축소되며 애널리스트 간 의견차가 좁혀지고 있는, 어닝서프라이즈 확률이 높은 종목을 스크리닝


관련자료: https://bit.ly/4fjytop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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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Tue, 05 Aug 2025 05:04:57 +0300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8/5(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1.4% 상승한 3,192.87pt를 기록. KOSDAQ은 +2.0% 상승한 799.89pt를 기록 중.

• 일본(+0.4%), 대만(+0.6%) 등 아시아 주요 증시 상승. 전일 미국 증시 강세(S&P500 +1.5%). 9월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증가. 대형 기술주 중심 매수세 들어오면서 엔비디아, 메타, 알파벳 모두 3%대 상승. 한편 한국시간 금일 오후 9시 트럼프 대통령의 생방송 인터뷰 예정. 연준, 고용, 관세 등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해 인터뷰할 것으로 예상

• 거래소 기준 21개 업종 중 19개 업종이 상승하며 증시 전반적으로 강세. 일반서비스(+3.8%), 보험(+3.0%), 증권(+2.6%) 업종 강세. 반면 섬유/의류(-0.3%) 업종이 하락

• 전일 여당 당대표가 대주주 양도세 개편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지시. 8/1일 세제개편안 발표로 인한 종가 기준 KOSPI 하락폭을 현재 약 57% 축소 중. 전기전자 업종의 반도체(삼성전자 +1.2%, SK하이닉스 +2.2%) 대형주 동반 강세. KB금융(+3.9%) 과 신한지주(+3.5%) 등 대형 금융 종목 또한 동반 급등

• 금일 코스피 및 코스닥의 헬스케어(셀트리온 +2.1%, 알테오젠 +3.5%), 이차전지(LG에너지솔루션 +2.9%, 삼성SDI +11.3%, 에코프로 +7.5%) 업종 강세. Laggard 업종 상승 추이와 더불어 미 연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 한편 코스닥의 에코프로비엠(+12.3%) 금일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영업이익 490억원 기록. 컨센서스(120억원)을 약 +302% 상회하며 주가 급등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384.0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42% 기록하며 보합세. 10년물 금리는 2.76% 기록하며 -2bp 하락. 전일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연내 두 번 이상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 연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시장 기대 유지되며 원/달러 환율은 1,380원 선에서 보합세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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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Mon, 04 Aug 2025 10:43: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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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Wed, 30 Jul 2025 11:07:47 +0300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7/30(수) 장마감 시황

• KOSPI는 +0.7% 상승한 3,254.5pt에 마감하며 연고점 경신 랠리 지속. KOSDAQ은 -0.1% 하락한 803.7pt에 마감

• 일본(-0.05%), 대만(+1.1%), 중국(상해 +0.2%), 홍콩(-1.2%)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증시별 상이

• 거래소 24개 업종 중 15개 업종 상승. 비금속(+3.3%), 전기/전자(+1.8%), 의료/정밀기기(+1.3%) 업종 강세. 반면 오락/문화(-1.7%), 전기/가스(-1.5%), 건설(-1.2%) 업종 약세

• 한편 미중 관세 유예 조치 90일 연장 합의. 8/11일 만료되는 관세유예 조치를 90일간 추가 연장. 미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결정이 남았다는 점 강조. 구윤철 부총리는 31일(목)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과 통상협의에 나설 예정

• 삼성전자(+2.8%) 상승하며 증시 상승에 기여. 전기전자 업종의 삼성그룹주 강세. 전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삼성 회장 및 고위 경영진과 파트너십에 대한 화상 통화 언급. 테슬라향 반도체 공급 계약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삼성전기(+10.6%) 급등

• 전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관세협상 지원 및 주요 파트너사와의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방미. 테슬라향 이차전지 공급 가능성에 대한 내러티브가 확산되며 삼성SDI(+7.8%) 또한 강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또한 금일 관세협상 지원을 위해 워싱턴으로 출국하며 관세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 존재하는 자동차(현대차 +2.3%, 기아 +4.5%) 및 조선(한화오션 +2.3%, HD한국조선해양 +2.5%) 업종 또한 상승. 반면 전일 강세를 보인 방산 업종(한화에어로스페이스 -2.1%, 현대로템 -3.6%, LIG넥스원 -1.1%, 한국항공우주 -6.0%) 약세

• 한화솔루션(-15.1%)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영업이익 1,021억원 발표하며 Fnguide 컨센서스 대비 -26.7% 하회하며 급락. SK이노베이션(+5.1%) 급등. 장마감 직후 자회사 SK온이 SK엔무브를 합병하는 방식으로 합병 결의 및 4.3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공시. 이후 넥스트레이드에서 상승폭 확대(+7.6%)

• 외국인 투자자 거래소 기준 +6,321억원 순매수하며 최근 순매수세 흐름 지속. 삼성전자(+5,875억원) 및 삼성전기(+1,119억원)에 순매수 집중, 그 외 한화오션(+529억원), 삼성SDI(+375억원) 순매수. 반면 한화솔루션(-1,260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839억원), 한국항공우주(-438억원) 순매도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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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Wed, 30 Jul 2025 05:09:02 +0300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7/30(수)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6% 상승한 3248.51pt를 기록 중. KOSDAQ은 +0.4% 상승한 807.89pt를 기록 중

• 일본(-0.1%), 대만(+0.6%)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본 증시를 제외하고 강세. 전일 미국 증시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하락 전환하며 약세 마감(S&P500 -0.3%). 7월 FOMC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애플,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 예정

• 거래소 기준 21개 업종 중 13개 업종 상승. 비금속(+3.2%), 전기/전자(+1.3%), 유통(+0.9%) 업종 강세. 반면 오락/문화(-2.0%), 건설(-1.1%), 증권(-0.8%) 업종 하락

• 한편 미중 관세 유예 조치 90일 연장 합의. 8/11일 만료되는 관세유예 조치를 90일간 추가 연장. 베센트 재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결정이 남았다는 점 강조. 구윤철 부총리는 31일(목)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과 통상협의에 나설 예정

• 증시 방향성 모호한 상황 속 금일 특징은 전기전자 업종의 삼성그룹주 강세. 삼성전자(+2.3%)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중. 전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삼성 회장 및 고위 경영진과 파트너십에 대해 화상 통화를 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한 시장 기대 상승 중. 삼성전자의 테슬라향 반도체 공급 계약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삼성전기(+9.0%) 강세. 이재용 회장은 주요 파트너사와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미. 테슬라 향 이차전지 공급 가능성에 대한 내러티브가 확산되며 삼성SDI(+6.8%) 또한 강세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382.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45% 기록하며 -1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79% 기록하며 -3bp 하락. 미중 관세 유예조치 연장을 소화하며 1,390원선까지 속등했던 원/달러 환율은 1,380원선으로 재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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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Wed, 30 Jul 2025 01:27:07 +0300
🧿 [7/30, 8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5천P 가는 길: 국민펀드 ABCDEF+G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02-3770-3521)

자료: < http://bit.ly/45iZpAm >
텔레그램: < https://t.me/ConvictionCall >

8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5천P 가는 길 [Strategist 김용구]

8월 KOSPI 는 3,000~3 300Pt 밴드 내 중립 이상의 주가흐름 지속 전개를 예상
1) 트럼프 관세 압박은 미국 완승으로 일단락. AI/빅테크의 여전한 성장성과 Trump Put 정책 모멘텀간 결합은 글로벌/미국 매크로 No Landing 순항 가능성을 역설
2) 중국은 8~9월 중 공급과잉 해소를 위한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할 것. 한국 시클리컬 수출 단가 회복과 EM 내 한국 선호 추가 개선을 지지하는 긍정요인 가세로 평가
3) 상법 개정을 필두로 한 이재명 정권 증시 구조개혁 릴레이 조치는 시장 내 가중된 피로와 반발여론에도 불구 9월 정기국회까진 흔들림 없이 지속될 개연성이 높음
4) 25% 관세 부담에도 한국 수출 및 기업실적은 선방. 8월 관세율은 일본/EU 보단 불리할 개연성이 높으나, 한국 경제/증시는 우려와 달리 충분한 수준의 내성을 확보

지주/금융 등 미시적 수혜주 판단으로 한정됐던 이재명 정책 Play 초점은 7월 이후부턴 중장기 증시 체질 제도 변화 및 혁신산업 국민펀드 ‘ABCDEF’ 관련 거시적 접근 쪽으로 이동할 개연성이 높음
8월 혁신산업 국민펀드 ‘ABCDEF’ 관련 사전포석 확보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8월 한국에 부과될 관세율은 일본/EU 의 15% 보단 높고 베트남의 20%보다 낮은 수준에 결정될 공산이 큼. 초기 실망과 품목별 희비는 투자대안별 단기 부침을 자극할 것이나, 하반기 미국 매크로 No Landing 순항과 중국 구조조정 본격화로 한국 수출/실적은 추가 도약이 능히 가능할 전망

KOSPI Target 상단은 ‘25년 말 3,500 Pt로 수정. ‘26년 말 4,000Pt로 신규 제시. ‘25 년 8~12 월 KOSPI 전망 밴드는 3,000 ~ 3,500Pt로 상향 조정(종전 2,800 ~ 3,300Pt)
1) 미국 매크로 No Landing 순항 가능성(Trump Put 재정부양/투자촉진과 AI/빅테크의 폭발적 성장성)
2) 관세 리스크 해빙전환
3) 연준을 위시한 주요국 중앙은행 통화완화(3Q QT 종료와 9, 12월 2회 금리인하의 Fed Put)
4) 중국 공급 구조조정 2.0 사이클 본격화와 글로벌 투자가측 EM/중국 매크로 시각선회
5) 이재명 Put 경기부양과 증시 구조개혁 입법 릴레이가 ‘25년 KOSPI 시장의 기념비적 신고가 돌파 랠리를 견인할 전망.
1) ‘26년 말 KOSPI P/B 1.3배선(KOSPI 4 ,000Pt 선) 안착 테스트
2) ‘27~’28년 MSCI 선진지수 Watchlist 재등재와 일본 Catch-up 랠리(KOSPI 4,500Pt) 전개
3) ‘29~’30년 MSCI 선진지수 편입과 Korea Discount 해소에 근거한 대망의 KOSPI 5천Pt 달성으로 국내증시 중장기 환골탈태 로드맵을 설정
연말 KOSPI 3,500Pt선 안착을 위협할 마지막 복병은 1) 미 재무부 TGA 확충 과정에서 야기될 시중 유동성 급감 충격 2) 연준 Dovish 시각선회 지연 우려 두 가지

8월 포트폴리오/주도주 전략 초점은 7월에 연이어 실적 소거법(‘오로지 실적만 보고 간다’)에 집중
1) MSCI 스타일 평정 방법론에 최신 실적 컨센서스를 결합해 실적/정책 모멘텀 보유 진짜 성장주 스타일 업종/종목대안을 엄선
2) 통계적 낙폭과대/저평가 투자대안 가운데 2~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주를 도출해 키 높이 맞추기격 순환매 가능성에 대비
3) ‘25년 연간 및 2~3분기 실적 모멘텀과 EPS 추정치 변동계수 변화를 활용해 실적 서프라이즈 최유력 후보군을 도출
관련 맥락에 부합하는 8월 업종대안은 조선/방산, 중공업 밸류체인, 바이오, SW, 미디어/엔터, 화학, IT가전(2차전지). Top 10 종목대안으로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에너빌리티, NAVER, HD한국조선해양, 에스엠, 코스메카코리아, 하나머티리얼즈
를 제시


• 정책 이슈 분석: 국민펀드 ABCDEF+G [Quant 신현용]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은 AI 등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100조원 “첨단산업 국민펀드” 조성을 강조. 지난 7/21일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 방안”이 통과되는 등 가시화되는 움직임이 확인. AI 기술은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산업에 포진해 있다는 점에서 경기 부양책 중 하나인 “ABCDEF 첨단기업 육성”에 포함된 산업을 참고. 각 알파벳이 의미하는 산업 (AI(A), 바이오(B), 콘텐츠(C), 방위산업(D), 에너지(E), 제조업(F)은 첨단전략산업 기금에 명시된 산업과 중복되는 산업이 다수

이재명 정부의 첨단산업 국민펀드 조성 정책은 과거 관제 펀드 정책 중 ‘20 년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과 유사. 당시 개발된 “KRX BBIG 지수”의 프레임을 참고한 “ABCDEF 지수” 를 구성. 각 알파벳별 대표 15개 종목을 선정하였으며 모든 종목이 포함된 ABCDEF 통합 지수를 구성. 시가총액이 높은 종목에 편입 비중이 집중되는 문제점을 보안하기 위해 5% Cap을 적용. 해당 지수는 연초대비 수익률과 샤프 비율이 KOSPI, BBIG, 코리아 밸류업 지수 중 가장 높게 나타나며 변동성 대비 수익률 측면에서도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

BBIG ETF 상장 당시를 고려해보면 무분별한 패시브 수급 효과 기대감은 경계. BBIG ETF 상장 이후 약 6개월간 1.2조원의 순매수가 누적되었으나 같은 시점 6 개월 일평균거래대금(약 3.8조원)의 1/3 수준으로 ETF 채널을 통한 수급 효과는 뚜렷하지 못했던 것으로 평가. 다만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구체화되는 과정 속 해당 산업의 모멘텀은 유효. 추가적으로, 모멘텀 위축 국면 리비전 스코어(연간 및 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변화 스코어) 상위 종목의 모멘텀은 장기화되는 것으로 확인. 결국 수급적 수혜보다 산업내 성장성이 지속되는 종목에 주목. “ABCDEF 액티브 전략”으로 지수 편입 종목 중 리비전 스코어 상위 20%종목을 스크리닝

기업 거버넌스(G) 개선을 통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은 이재명 정부의 주요 증시 부양책. 정부 차원의 거버넌스 개선 노력은 ‘24년 밸류업 프로그램부터 이어져 온 상황.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경우 시장이 기대했던 저평가 가치주 개념과 배치되며 해당 ETF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장기 지속되지 못했던 상황. 다만 ‘24년 이후 자사주 매입액 규모가 가파르게 확대되었으며 기업의 주주환원 노력이 연속성을 갖추며 기업의 주주환원 참여도에 기여한 부분은 긍정적

올해 6월 상법개정안 기대감 등 주주환원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재차 확대되고 있으며 주주환원에 대한 기업들의 노력은 장기 성과로 연결되는 것으로 확인. 현재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대한 안건이 지속적으로 발의되고 있으며 자사주 소각 의무화 또한 구체화되고 있는 상황. 이번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의 방향성은 밸류업 프로그램의 혜택을 부여하는 방식과 달리 상법개정,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강제성을 띄는 만큼 장기적 연속성을 갖출 것으로 전망. “G 액티브 전략” 으로 스크리닝 기준은 1) ‘24 년 이후 자사주 매입 시행, 2) 지난 3년 평균 배당성향 20% & ‘25년 배당성향 30% 이상, 3) 전년 대비 연간 순이익 증가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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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Tue, 29 Jul 2025 10:33:46 +0300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7/29(화) 장마감 시황

• KOSPI는 개장 이후 급락 출발했으나 이후 상승 전환하며 밑꼬리 달린 양봉 기록. +0.7% 상승한 3,230.6pt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연고점을 다시 한번 경신. KOSDAQ은 +0.01% 상승한 804.5pt에 마감

• 일본(-0.9%), 대만(-0.9%), 중국(상해 +0.2%), 홍콩(-0.8%)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부분 약세. 반면 외국인 순매수세 견조한 모습 보여주며 한국 증시 강세

• 거래소 24개 업종 중 17개 업종 상승. 기계/장비(+1.8%), 운송장비/부품(+1.4%), 비금속(+1.4%) 업종 강세. 반면 운송/창고(-0.9%), 통신(-0.6%), 의료/정밀기기(-0.4%) 업종 약세

• 삼성전자(+0.3%), SK하이닉스(+0.2%) 모두 강보합 마감. 원익IPS(+5.7%), 솔브레인(+5.6%) 등 반도체 소부장 종목 강세. 이차전지 업종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3.0%) 제외 약세(삼성SDI -1.8%, 포스코퓨처엠 -2.7%, 에코프로비엠 -4.1%)

• 한미 관세협상 불발에 대한 시장 우려와 세제개편안 관련 노이즈 지속되며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상황 속 관세 무풍지대 인식 존재하는 조선, 방산 업종에 대한 시장 관심 상승.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4.7%, 현대로템 +5.9%, LIG넥스원 +3.5%), 조선(HD현대중공업 +1.9%, 삼성중공업 +0.6%) 업종 강세.

• 금일 조선, 방산 업종 대형 종목 잠정 실적 발표. 방산 업종의 한화시스템(-2.3%) 어닝 쇼크. 영업이익 335억원 발표하며 컨센서스(Fnguide 기준) -56% 하회. 실적 발표 이후 하락 전환. 한국항공우주(+2.0%)는 영업이익 852억원 발표하며 컨센서스 +25% 상회. 한화오션(-0.8%)은 영업이익 3,717억원 기록하며 컨센서스 +38% 상회했음에도 약세 마감

• 여당과 정부는 금일 2025년 세제 개편안 당정 협의회에서 법인세 최고세율 1%p 인상(24% → 25%),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의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현행 50억원)하기로 결정.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의 경우 여당 내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 전일 급락한 보험(+1.1%), 증권(+0.9%), 금융(+0.8%) 업종은 장중 상승 전환하며 강세 마감

• 금일 외국인 투자자는 개장 이후 지속적으로 순매수세 유지하며 거래소 기준 +6,049억원 순매수. 삼성전자(+2,521억원)에 순매수 집중, 그 외 한화비전(+652억원), 한화오션(+519억원), 두산에너빌리티(+499억원) 순매수. 반면 현대차(-518억원), NAVER(-455억원), 삼성SDI(-283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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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Tue, 29 Jul 2025 05:03:54 +0300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7/29(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개장 이후 급락 출발했으나 이후 하락폭을 만회하며 밑꼬리 달린 양봉. -0.08% 하락한 3207.02pt를 기록 중. KOSDAQ은 -0.03% 하락한 804.13pt를 기록 중

• 일본(-0.7%), 대만(-0.05%) 등 아시아 주요 증시 약세. 전거래일 미국 증시는 M7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에 반도체 기술주 중심 상승 마감(나스닥 종합 +0.3%, S&P500 +0.02%)

• 거래소 기준 21개 업종 중 8개 업종 상승. 운송장비/부품(+0.95%), 제약(+0.85%), 유통(+0.77%) 업종 강세. 반면 통신(-1.63%), 운송/창고(-1.58%), 금속(-1.03%) 업종 하락

• 전일 급등했던 삼성전자(-0.3%)는 약보합세. SK하이닉스(+0.1%) 강보합세.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3.9%, 현대로템 +2.0%), 조선(한화오션 +2.6%, HD현대중공업 +2.0%) 강세.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 업종은 LG에너지솔루션(+2.4%) 제외하고 약세(삼성SDI -1.8%, SK이노베이션 -2.6%, 포스코퓨처엠 -1.3%).

• 한편 여당과 정부는 금일 2025년 세제 개편안 당정 협의회에서 법인세 최고세율 1%p 인상(24% -> 25%),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의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현행 50억원)하기로 결정.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의 경우 여당 내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 소득세법 개정안 관련 노이즈 지속되는 상황 속 전일 급락한 금융, 고배당 대형 종목은 보합세(KB금융 +0.1%, 현대엘리베이터 +0.1%, PLUS 고배당주 +0.1%, TIGER코스피고배당 +0.0%)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392.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45% 기록하며 -1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81% 기록하며 -2bp 하락. 일본, EU과의 관세 협상을 통해 미국이 이익을 챙겼다는 인식에 달러화 강세. 달러 지수는 98.4pt 기록하며 98pt 선 도달. 원/달러 환율 또한 한미 관세 협상을 앞두고 1,390원선에 재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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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Mon, 28 Jul 2025 11:19:10 +0300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7/28(월) 장마감 시황

• KOSPI는 +0.4% 상승한 3,209.5pt에 마감. KOSDAQ은 -0.3% 하락한 804.4pt에 마감

• 일본(-1.1%), 대만(+0.2%), 중국(상해 +0.1%), 홍콩(+0.6%)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

• 거래소 24개 업종 중 5개 업종 상승. 전기/전자(+3.8%), 전기/가스(+2.3%), 운송장비/부품(+2.0%) 업종 강세. 반면 증권(-4.3%), 보험(-3.8%), 금융(-3.7%) 업종 약세. 상승종목수(180개)가 하락종목수(725개)를 크게 하회했으나, 소형주(-1.7%) 및 중형주(-1.2%) 하락폭을 대형주(+0.6%)가 만회하며 강보합세 마감

• 삼성전자(+6.8%) 급등, SK하이닉스(-1.5%) 하락. 삼성전자 강세는 테슬라와 165억 달러(22.7조원) 규모의 AI6칩 파운드리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한 것이 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165억 달러가 최소 금액에 불과하다고 언급

• 7월 31일, 관세 발효 하루 전 부총리와 베센트 재무장관이 최종 협상 진행할 것으로 합의. 관세 협상의 일환으로 정부가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뜻의 MASGA 프로젝트를 제안. 해당 프로젝트에는 수백억 달러 규모의 조선업 현지 투자가 포함. 뉴스플로우 보도 이후 조선 업종 급등(한화오션 +8.4%, HD현대중공업 +4.5%)

• 전력기기 업종(효성중공업 +14.3%, 산일전기 +13.6%) 급등.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및 미국 AI 데이터센터향 매출 증가 기대감 영향. 그 외 이차전지(LG에너지솔루션 +4.7%, 삼성SDI +2.5%) 강세

• 반면 증권, 보험, 금융 업종이 급락하며 증시 상승폭 제한.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법안 후퇴, 24일 이재명 대통령이 “손쉬운 주택담보대출 같은 이자놀이에 매달리지 말라” 라고 언급하며 금융기관의 이자 중심 수익 구조에 대해 비판적 의견을 표출. 이후 금일 금융당국의 전 업권 협회장 대상 긴급소집 뉴스플로우가 보도. 시장 투자 심리가 약화되며 하나금융지주(-8.9%), KB금융(-7.0%) 등 대형 금융 업종이 급락한 것으로 추정

• 외국인 투자자 거래소 기준 +4,913억원 순매수. 삼성전자(+6,810억원)와 한화오션(+2,254억원)에 순매수 집중, 그 외 한국항공우주(+707억원), HD현대중공업(+478억원), 산일전기(+338억원) 순매수. 반면 두산에너빌리티(-1,170억원), LG에너지솔루션(-713억원), 삼성중공업(-639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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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Mon, 28 Jul 2025 05:07:42 +0300
🧿 유안타 [투자전략팀 박성철]

■ 7/28(월) 장 중 시황 (10:30분 기준)

• KOSPI는 +0.03% 상승한 3196.91pt를 기록 중. KOSDAQ은 -0.33% 하락한 804.31pt를 기록 중.

• 일본(-0.7%), 대만(+0.6%) 등 아시아 주요 증시 혼조세. 전거래일 미국 증시는 M7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에 상승 마감(S&P500 +0.4%)

• 7월 31일, 관세 발효 하루 전 부총리와 베센트 재무장관이 최종 협상 진행할 것으로 합의. 미국은 일본, EU와 연달아 관세 인하 및 대규모 투자 형태의 협상 타결. 미국은 2주 안에 반도체 품목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도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 일본, EU와 비슷한 수준의 대미 투자 또는 협상카드 없이는 협정 타결이 어려울 것이라는 시장 우려 심화 중.

• 거래소 기준 21개 업종 중 7개 업종 상승. 전기/가스(+2.87%), 전기/전자(+2.1%), 운송장비/부품(+1.51%) 업종 강세. 반면 증권(-4.22%), 보험(-3.71%), 금융(-3%) 업종 하락.

• 코스피 보합세 보이고 있으나 업종별 등락은 엇갈리는 모습. 삼성전자(+2.9%) 상승, SK하이닉스(-1.6%) 하락. 삼성전자 강세는 글로벌 대형 업체와 22.7조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한 것이 원인. 금융(KB금융 -4.1%, 신한지주 -4.1%)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 반면 이차전지(LG에너지솔루션 +5.50%, LG화학 +3.42%) 밸류체인 관련 업종 강세 보이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8거래일 연속 상승 중

• 관세 협상을 앞두고 협상카드로 부각되는 조선 업종, 무풍지대 인식 존재하는 방산 업종 강세. 관세 협상의 일환으로 정부가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뜻의 MASGA 프로젝트를 제안. 조선(한화오션 +7.1%, HJ중공업 +6.3%) 업종 추가 리레이팅. 방산(한화시스템 +2.6%, 한국항공우주 +5.1%) 업종 또한 상승

•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382.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47% 기록하며 -1bp 하락. 10년물 금리는 2.84% 기록하며 -2bp 하락. 상기한 일본, EU의 관세 협상 이후 국내 관세 협상에 대한 경계감에 원/달러 환율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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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baza.com/catalog/-1001474196305 Mon, 28 Jul 2025 02:44:03 +0300
🧿유안타 [Economist 김호정]

[7/28 별걸 다 보여주는 매크로: 새로운 움직임들의 관찰]

■ 1) 한국 2분기 GDP : 반등에 성공
• 2분기 한국의 성장률은 QoQ 0.6%(YoY 0.5%)를 기록하며 당사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 이로써 한국 경제의 1분기 저점에서 확실히 바닥을 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한국 경제의 회복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3분기 부터 추경의 효과가 반영될 것이다.
• 물론 한국의 현재 화폐유통 속도, 재정승수 등을 고려할 때, 1~2차 추경의 효과는 기대 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
• 다만 소비자 심리 지표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상황으로 눌려 있던 소비의 반등에 힘입어 추경의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
• 한편 투자 부분에 대한 회복 기대가 낮은 상황이지만 대내외 여건의 개선으로 당사는 올해 1.0%, 내년 1.9% 성장률 전망을 유지한다.

■ 2) 긍정적인 현재의 심리, 다소 약해진 전망
• 한국의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2.1p 상승한 110.8pt로 4개월 연속 상승했다.
• 7월 소비자심리 상승은 미래 보다 현재 경기에 대한 긍정적 판단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 한편 향후 전망의 영역에 있어서는 회복 모멘텀이 다소 약해진 것으로 확인된다.
• 세부 항목으로 분류되는 취업 전망은 전월대비 -2.0p 하락했고, 향후 소득 전망은 정체된 가운데 금리와 물가 전망이 상승했다.
• 조사 전반의 내용을 종합해서 생각해볼 때, 명목소득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향후 물가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실질소득이 감소할 수 있는 상황이다.
• 다만 주택가격전망과 가계 부채 전망이 하락했다. 이러한 기조가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면, 8월 이후 부터 다시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추가 금리 인하에 따라 부채 상환 비율이 감소한다면 가계의 소비 여력도 확보될 수 있을 것이다.

■ 3) 유로화는 강세로 엔화는 약세로
• ECB는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유로존 정책 금리는 중립(1.75-2.25% ECB 2025년 1월 경제회보) 밴드의 중앙에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실제로 현재 인플레이션도 목표에 부합하는 가운데, 성장세는 개선되고 있는 흐름이다. 결국 외생 충격이 없다면, ECB의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은 낮은 상황이다.
• 이번 회의에서 ECB는 향후 정책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고,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도 약해지면서 회의 직후 유로화 강세 흐름을 보였다.
• 현재 소식대로 관세 협상이 마무리되고 유로존 경기가 회복 흐름을 지속할 수 있다면 유로화는 강세 위치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반면 일본은 참의원 선거 결과로 엔화 약세 압력이 확대되었다. 이미 참의원 선거 직전부터 야당 지지율이 상승할 때마다 일본 국채 금리는 상방 압력을 받아왔고, 엔화 역시 약세 압력이 나타났다.
• 이번 선거의 결과는 단순 일회성 이슈 보다 향후 일본내 정치적 불확실성을 확대시킬 요인이 될 수 있다.
• 따라서 일본 국채 금리와 엔화의 변동성은 확대될 수 있다.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bit.ly/4far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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