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kol들 한테 다 뿌리면서 나한테 연락조차 없는 프로젝트들.... 두고봐라 떨어질 뉴스만 계속 찾아온다...

지금까지 숏충이라 광고 안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그냥 광고 안들어오는거였구나...

이번에 새로나온 채권 관련 스테이블도 그러하더니...

테더로만 되던 BFUSD 리딤도 USDC로 강제되는군요?

USDC 이자도 10만불까지 보너스 이자 늘려주고...

바낸도 미국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다보니... USDC 키우기로 들어가는건가??

세계 최고의 부자도 이러고 노는구나....

사람 사는거 똑같다

저는 바낸 현물 호가창을 많이 참고하는 편인데...

급등 후 아래에 매수벽 대고 올리기 패턴을 참 좋아합니다.

대표적으로 수이에서 많이 나타나는 패턴인데...

이더리움에 지금 급등 후 매수벽 대고 올리기가 시작되었을 수 있단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르자 이더리움!!

바이비트에서 열리는 가장 큰 트레이딩 대회인 WSOT 입니다.

이걸 처음 팀으로 참여했을 때... 카톡방이 후끈 달아오르고 정말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서 매년 팀을 모으고 참여를 하고 있는데...

지난 대회에서는 제가 성적이 죽을 쒀서.... 노잼이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이번에는 또 으쌰으쌰 잘 해보고 싶은데 같이 하는 분들이 많을수록 유리한 시스템이다보니.... 트레이딩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이 많이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대회기간 동안 운영 할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카톡방(매매 의견 나누기)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개설하겠습니다.


WSOT 대회 팀 돈타쿠에서 참여하기

과거의 나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지금 나는 존나 신나있고

절대 안팔아 꺼져

BLACKROCK 대변인

"현재 블랙록은 XRP 또는 SOL ETF를 신청할 계획이 없다"

#블랙록

[분석 "바이낸스 입금 알트코인 8개월 내 최대"]
바이낸스로의 알트코인 입금량이 2024년 말 이후 최대 수준으로 급증했다고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maartunn이 분석했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비트코인이 횡보하는 동안 거래소로의 알트코인 유입량은 큰 변화 없이 꾸준했지만, BTC가 11만2000 달러를 돌파한 뒤 알트코인 시장에 관심이 높아진 직후 유입량 급증이 발생했다. 거래소 입금은 물량 보유가 아니라 매도 등 거래활동을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https://coinness.com/news/1135335

이더리움 ETF쪽 벨리의 경우 현재 약

443,164 벨리노드가 언스테이킹을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고

95,626 벨리데이터가 신규로 진입하기 위해 대기열에 있는 상태

작은 숫자인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현재 총 벨리 숫자는 약 1,087,657개로

이 중 40% 가량이 나가기 위해 대기열에

있고

외부에서 10% 가량이 신규 진입할려고 대기열에 있다고 보면 편하지 않을까.

https://www.validatorqueue.com/

ETF도 그렇고 벨리도 그렇고 코베 프리미엄도 그렇고 확실히 손바

뀜이 보이는ing

이거 엄청재밌네... 수면용으로 틀었다가 못 자버림

https://youtu.be/UGsM3vxyyx8?si=5iZ3vz_5YFlnxjSj

비트코인 투자가 정답지다.... 여러분 여기로 오세요

이민 등으로 우리나라를 떠나는 사람이 보유한 주식에 양도소득세를 매기는 국외전출세에서 2027년부터 해외주식도 과세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것이 그중 하나다. '서학개미' 열풍이 불면서 해외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늘어난 점을 감안한 조치다.

https://naver.me/GQScwXlj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406777?sid=100&fbclid=IwQ0xDSwL5gPljbGNrAvmA92V4dG4DYWVtAjExAAEeitYkYXpcu6FkjeQlPaNQRl6HW3S8B6_L4KhP-zJlf-7-rBN__vN2fGUIqrA_aem_wRbsHKL_wlkrrdNpUddtAA

항상 이런거 보면서 나도 이런걸 잘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귀찮아서 하나도 안한지 4년 째...

항상 하려는 마음만 굴뚝같음

그냥 누가 옆에서 계속 뭐해 뭐해 하면서 떠먹여주면 좋겠다.

💲 7회말에 세워볼 수 있는 게이전략

현재 상승싸이클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태에서 상남자 하따를 제외하고 세워볼만한 전략은 두 가지. 자산을 모아 놓았다면 스테이블 파밍. 지식을 모아 놓았다면 야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관점에서 나름 정리해본 종목들은 제 기준 아래와 같을 것 같음.

1️⃣ 스테이블 파밍

Theo
곧 thBILL을 앞두고 있는 Theo는 SC 은행의 리베라가 Theo가 독점적으로 발행한 thBILL이 나오고 이는 추후에 풍차 등 많은 용도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기억하는게 맞다면, 지난번 이더서울때 만난 팀의 기조상 올해 내 런칭을 강력히 바라고 있기 때문에 올해 2/3이 지난 지금 괜찮은 베팅이 될 수도 있음.

주기적으로 나오는 근본 RWA 턴에 걸쳐있다고 보기 때문에 주목하고 있음.

GAIB
얘네들은 추가투자를 MM으로 받은 것을 보아 런칭이 얼마 남지 않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봄. 가성비 측면에서 노려봄직한 곳이 아닐까 싶음.

STABLE
사실 사이즈로 치면 얘가 제일 크나 예치작을 하는지 안하는지 확실치도 않아서..그냥 후보에만 넣어놓음.

Falcon
변선생님도 관심 많이 가지는 중이신 DWF의 양복입기 프로젝트. 느낌상 TGE는 가깝지 않아 보여 긴 호흡으로 봐야 할 곳으로 보임.

조금 이름값 있는 스테이블 예치작은 이정도로 보이고 그 외 수이와 HypeEVM 쪽에서 노려볼만한 스테이블 작들이 있을 것으로 보임. 이름값 있는 애들 위주로 하는 이유는 그래도 사고터져야 알아서 수습을 해주기 때문. 😭

2️⃣ 야핑

카이토 한 물 갔다고 할 수 있지만, Succinct의 사례를 보면 리더보드가 아니더라도 카이토 자체의 자료를 참고해서 에어드랍을 하는 경우가 지속됨. 특히 테스트넷 딸깍작 다음 메인넷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는 사실상 야핑이 효율 더 좋을 가능성이 높음. 아쉽게도 테넷작보다 소셜작으로 추세가 기울은 느낌이 강함.

이런 근거로 조심히 예측해보자면 대한민국 인구보다 많은 모나드의 테넷보다 야핑이 더 효율적일 것 같고, 메가이더도 그럴 것으로 보임. (과거 베라체인과 Succinct 사례 참고) 펭구도 2차 에어드랍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카이토 리더보드는 참고 안하되 카이토의 자료는 활용할 것이라고 생각함.

난 아무것도 쌓은게 없는데?라고 하실 수 있지만, 지금 텔레그램에 전업 야퍼로 힘 좀 주시는 분들은 제가 보기엔 기존 텔방 방장들도 잘 치지만 이번 기회를 잘 잡으신 분들이 더 많아보임. 이참에 한 군데 꽂히는 곳에 야핑력을 쌓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3️⃣ 따리
이건 나중에 다시 자세히 쓰고 싶은데, 장기 홀딩에 대한 배팅 자신감이 없거나 부담된다면 한국만의 전통놀이인 따리에 참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빗썸 단독 상장이면 상장 숏이 우위, 업비트 상장이면 하따 지점을 정해서 팔기. 요즘은 업비트 상장 직전이 고점이니 그때 정리하기 등 본인이 세워놓은 전략을 활용하면 될 듯.

1. 상대강도 보면 $ETH 가 조정받으면 다른 알트코인은 진짜 뒤진다... 즉 롱 치려면 결국 ETH 혹은 BTC

2. 지난 4천불때의 ETH에 대한 인식과... 지금 ETH에 대한 인식을 고려하면... 지금 4천불은 아직도 싼 것 같다... (그땐 이더 ETF 유출일때... 지금은 이더 ETF+기관 유입 이미 들어온 것만 해도...)

3. 그렇기 때문에 비트+이더 롱과 함께 알트숏 묶음은 코인판 최대의 치트키임.

4. 지난 장에도.. 모든 거래소 리더보드 연간 상위권들은 죄다 비트롱 알트 숏 같이 들고 있는 사람들이었음..

5. 지나고 보니 비트 롱으로도 벌고 알트 숏으로도 버는 미친 양빵 플레이였다는 것...

6. 결국 뒤에 사 줄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들이 얼마나 다이아 핸즈인가가 핵심인데...

7. 그 가장 중요한 부분이 비트/이더는 해결 된 상태라는 것이 엄청난 차별화 포인트임.

8. 결론적으로 그렇게 조정이 올 것 같고 하락이 무서우면...

9. 지금 정답은 들고 있는 이더를 파는게 아니라...

10. 이더리움은 꽉 쥐고 다른 알트 숏을 쳐야 한다는 생각임

빗썸은 갤럭시 안 만드나...?

???

매크로충 / 숏충이인 나의 생각은 계속해서

경기 싸이클론에 입각해...

결국 신용위축 싸이클이 찾아올 것이고...

모든 자산의 가격이 레벨 다운 되는 시점이 찾아올 것이니 조심하다가 크러쉬가 발생할때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것(싸이클이 턴 할 때)이었는데...

AI에 대한 생각은 하면 할수록...

이건 경기 싸이클 따위보다 AI가 훨씬 더 거대한 흐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난 거대한 흐름에 내 돈을 맡기는 투자를 좋아하는데...

이건 경기 하강 싸이클을 기다렸다가 크게 투자한다라는 아이디어보다..

닥치고 그냥 AI에 하루 빨리 모든 돈을 투자해야 된다! 라는 것이 보다 큰 흐름에 돈을 맡기는 것이고..

작은 흐름을 보다가 더 큰 흐름을 놓치고 완전 사이드라인을 타서 ㅈ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AI 충격과 AI 버블은 아직 시작도 안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0jcYkHNSvY&ab_channel=%EC%96%B4%EC%84%BC%EB%94%A9%EC%9D%B8%EC%82%AC%EC%9D%B4%ED%8A%B8


주말 유튜브 영상 추천~

코인 세상에서 아주 베이직한...

가짜돈 미끼로 주고 본인들은 진짜 돈 벌기

얘는 계속 볼륨 좀 오래 유지 해 주면 좋겠다...

https://x.com/Dumpster_DAO/status/1949127244112081071

$pump가 대동강을 준비하는 거 같네요.

까뒤집어보니 볼륨 대비 $pump 인센티브를 제공할것 같다고 합니다.

본문에서도 말하지만, 아직 test 파일일 뿐이지만 한달 인센티브에 총 발행량 3%를 배정한것은 확실히 좀 높아보입니다.

확정은 아니더라도, 방향성은 어느정도 보인거 같아요. 세부적으로는 다를수있어도 큰줄기에서는 비슷할겁니다.

이런 파격적인 물량을 배정한것은 $pump 덤핑을 좀 가속화 하더라도 주도권을 우선적으로 가져와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판단했나봅니다.


bonk.fun 의 경우 인센티브가 딱히 없는데 잘된 이유는 팀이 생태계를 챙기려는 모습을 계속보여주고, 뱅어들이 계속 잘 나오기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요.

제가 생각했을때, 애초에 meme 코인 플레이어들이 저정도의 보상을 기대하고 참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은돈으로 큰 돈을 먹을수있고, 플레이에서 패배하면 거의 0에 수렴할정도로 리스크 플레이인데 흠...


에어드랍 + 대동강이면 $pump 가치 희석이 꽤 셀거같기도하고 볼륨대비 보상이 옳은 방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정부분 영향은 있겠지만 팀에서 이미 $pump 덤핑을 갈겼다는 의혹도있고, 이미 신뢰가 무너진 상태에서 대세를 뒤집을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뻥 볼륨이 더 나올수는 있겠지만, 진짜 meme 플레이어들에 의한 볼륨일지는 잘 모르겠고, 바이백 25% 따리해서는 저 인센티브 물량 감당 할수가 없을거 같음.

펌프로 풀시드의 40%를 하루 아침에 복사했다고 좋아한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이 복사한 돈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는 져야 하는데..

번 사람은 따로있고...

책임은 누군가들이 열심히 지고 있는 모습을 목격 중...

이더형님 감사합니다 그냥 아무쪼록 안전운행 부탁드립니다

제발 저 사람한테 돈 좀 그만 퍼줘~

[리플 공동 설립자, 일주일간 $1.4억 XRP 거래소 입금]
리플 공동 설립자 크리스 라센 추정 주소가 지난 17일 이후 4개 주소로 5000만 XRP(1.75억 달러)를 이체했으며, 이 중 4000만 XRP(1.4억 달러)는 거래소에 입금됐다고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ZachXBT)가 전했다. 크리스 라센은 지난 15일에도 코인베이스에 2600만 달러 상당 XRP를 입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coinness.com/news/1134225
이전 관련 속보: https://coinness.com/news/1133603

애들 유치원 보내고 다시 쓸라했는데 이미 반등 시원하게나와서 기분도 좋고

아까는 이생각 저생각 떠올랐는데 텐션이 달라져버렸네...

쓸말은 가즈아 밖에 없네요...

가즈아~~~~

걍 지금 다 못 쓰니까 선 1줄 요약하자면

난 이번 하락에 찝찝한 점들도 있으나 풀매수 했음.


무조건 올라야된다 가즈아

한참 쓰는 중에 애기가 깨서 울기시작해서 이따 쓸게요 ㅈㅅ

근데 이 탄광의 카나리아 같은 펌프가 시원하게 죽어버리고~

리플같은 애들 반등도 시원찮음

지난번 통곡의 벽이고 리저씨들의 매도가 시작되는 5천원 이런 구간을 또 못뚫고 반등도 약한 모양세가 걍 여기서 리플도 고점이 나왔다해도 납득은 됨

펌프가 쓰레기라고 했더니 하락장이 되면 이걸 숏치자는 사람들이 있었음

나는 스텔라루멘이나 펌프같은 쓰레기들은 정말 하락장 초반에 너무 빠르게 1타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저런걸 숏으로 먹기는 쉽지않다고 이야기했음 .

근데 찝찝한 포인트들이 없는 건 아님

그래서 장세는 여전히 불리쉬하다고 생각함

이번에도 하락이 꽤 거셌는데 (알트들 한정)

비트는 저걸 지켜줌

일단 이거 올리면서 불리쉬하다고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불장 초입부에 비트에 저런 매수벽이 생기는데 깨지는걸 본 적이 없음

걍 머릿속에 하는 생각들 쏟아내자면.....

근데 진짜로 비트코인만 하면.... 걍 비트코인 역사상 매매로 가장 돈 벌기 쉬운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뒤에 누가 사주나? 이게 걱정이었는데.. 비트는 계속 미쿸에서 사주고 있으니.... 내릴때 사면 뒤에서 올려줌...
(물론 이것도 끝날때가있겠지 but 지금까지 유효했음)

변동성도 작아져서 예전처럼 변동성에 털리는 일도 적고...

그 반열에 이더리움도 얼마전부터 들어온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함. (미쿸이 뒤에서 계속 사주는 코인)


이상스런 잡코인 하지 말고 걍 미쿸이 언제까지 사주나만 살피면서 비트 이더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맛없는 열매들만 떨어지고 가장 맛있는 비트 이더는 얼마 떨어지덜 안 해..

좌우당간 이것이 그 전에 말한 첫번째 하락 아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좌우지간 매수는 이미 발생했고 (스테이킹 진입) |

매도는 아직 전부 시작된 것이 아니니 (해제 대기열)

단기적인 수급에는 부정적이긴 한 것 같습니다.

그래프로 봐도 엑싯이 최근 급격하게 늘어난거라...

다른 글도 보니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는 하는 군요...

스테이킹 해제만큼 진입도 하고있어서...ㅋㅋ

https://x.com/jason_chen998/status/1947833534623977654

이더리움 언스테이킹이 계속 늘어나네요 (현재 62만개)

htx (최근 계속 젖썬이 바낸으로 이더 입금중) 물량도 많고

좌우지간 매도 목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게 맞을듯.

바낸 호가창에 쌓인 매도 물량도 그렇고...

여러모로 이더 매도 압력이 좀 강해지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불장에 수렴or 하락하다가 저런 매수벽이 생기면 굉장히 불리쉬한 시그널이었음.

비트 좋아보이는 듯

반대로 eth는 무쇠뚜껑으로 눌러놓은 상태라... 당분간은 다시 도미가 강해질 것 같기도

강한 하락이 오면 더 산다는 마인드입니다 아직은 더 사기에는 조정이 넘 약한듯

바낸 현물 ETH 호가창에 보기드문 매도벽이 나타났네요

4100 까지 115k 수준

친한 친구한테 아침에 온 카톡 공유드립니다.

ㅁㅊㅁㅊ

개인적으로 이더리움은 지난 비트코인의 플레이북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기업매수와 ETF 매수 그리고 웹2 유명인들의 쉴링 이 구조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상승장에서 강한것도 그렇지만... 하락장에서 비트혼자 상승하던 모습을 이더도 보여줄지 모른다는 생각도 하고 있음.

현재 코인들 중에서는 수급 구조상 비트 / 이더가 확실하게 차별화 된 상태라고 생각이 들고... (이것도 뭐 언제 돌변할지 모르긴 함)

나머지 코인들은 99% 트레이딩용이라고 생각...

이런 코인은 절대로 "리플" 해 버릴 수 없음.

걍 트레이딩의 대상이 될 뿐

ENA 구조는 기존 비트코인, 이더리움 매입방식보다 더 스캠이긴함.

물론 가격에는 좋은 영향인건 사실이지만, 정말로 장기 투자는 거를 수 밖에 없는 구조.


현재도 ENA 는 효능은 포인트 파밍에 있음. 근데 그 파밍도 대부분 아직 뭔가 나오지도 않은 프로젝트를 파밍하는건데, 이게 제대로된 제품은 하나도 안나오고, 계속 새로운 프로젝트가 나오면서 그거에 대한 포인트 파밍만 진행함.

그나마 나왔던건 Derive 라는 프로젝트인데, 알다시피 거의 아무도 쓰지 않음. 이거도 토큰 보상을 다 준게 아니라 일부만 주고, 1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포인트가 쌓이고 있음.

에테리얼 같은 경우도 나 같은 경우에도 100위 내로 들 정도로 많이 캐서 testnet 을 사용해보고 있지만, 긍정적인 느낌이 전혀 없음

그래서 그냥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aave 를 통한 포인트 파밍 및 ENA 에어드랍을 받은 후에 매도하는 전략을 세울 수밖에 없음

이 전략은 예전에 썼던 선언문처럼 무조건 효과가 있음. 토큰을 사랑할 이유는 점점 없어지는 현실이지만, 수익성엔 상당한 도움이 됨.

아무튼 가격은 오를 수 있지만, 사랑에 빠지기 위한 조건은 점점 멀어진다.


정보) 나는 현재 Ethena, Ethereal 포인트 100위 안으로 파밍하였고, 도중에 파밍 중단한 상태.

이외에도 스샷은 못 찍었으나 딸 장난감이랑 1++ 한우까지 ...

롱선동에 성공하니까 숏선동 성공하고 욕먹을 때랑은 대우가 다르구나

우끼끼

불장이라 그냥 빠르게 버튼 누른 원숭이가 보상받고있긴합니다.

ENA buyback, 이 구조 좀 더 뜯어보면 꽤 흥미롭습니다.

기본적으로 이건 "회계적으로는 제로섬인데, 심리적으로는 플러스섬"인 구조입니다.
즉, 실제로 유통량이 줄어들진 않는데, 가격은 올라가는 착시가 만들어집니다.

어떻게 가능하냐면,

ENA 재단이 락업된 물량을 PIPE 방식으로 매도
→ 대량 매도지만 OTC 형식이라 시장에 티 안 나게 처리

그 자금으로 장내에서 하루 $5M 규모의 ENA를 매수
→ 시장에서는 지속적인 매수 압력처럼 보임

이걸 "buyback"이라고 포장
→ 프로젝트가 자기 토큰에 베팅한다고 해석됨
→ 외부 투자자 심리에도 강세 신호 전달

하지만 실상은

락업 해제 → 매도 → 재매수 → 순포지션은 변화 없음

공급 줄지 않음, 유통량도 동일

단지 재단이 시장 가격을 올리기 위해 매수 압력을 인위적으로 넣고 있는 구조

결국 유동성 얇은 시장에서 이런 구조는 실제 가격을 밀어올릴 수 있고,
그걸 보고 외부 참여자도 따라붙으면서 펌핑이 자가증식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가격이 오릅니다.

정리하면,

이건 진짜 buyback이 아니라 "의도된 펌핑 구조"에 가깝고,
잘 설계된 유동성-심리 매커니즘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프로젝트 입장에서 보면 기가 막힌 연출이긴 하죠.

🚨 $pump 가 쓰레기인 이유

1. 어떠한 코인의 밸류를 상정한다고 할때 미래가치를 봐야하는데... 얘는 이미 봉크한테 따임.

2. 그렇기 때문에 일단 봉크보다 낮은 밸류가 정당한 밸류임

3. 과거에 벌어둔 돈이 많은데요? 그돈으로 바이백 많이 하는데요? 라는 소리는... 바이백을 할 때마다 펌프 토큰을 매도해서 탈출해야 된다는 소리 밖에 안됨.

4. 그래도 아무런 수익활동없이 펌프보다 큰 밸류를 유지하는 쓰레기 코인들이 많은데요? 라는 것도... 사실 펌프 같이 지표가 안 좋아지는 수익원이 있는게 더 안좋음.

5. 예를들어 지금처럼 리플이 수익이 없는 상태인 것과.... 리플이 스위프트 송금 어쩌구로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 한달에 1억 밖에 못 벌고 ... 그 마저도 줄어들 것 같다고 할 때.... 뭐가 더 좋을까??

6. 무조건 수익이 없는 상태가 좋음. 한달에 1억을 번다는 숫자가 찍히는 순간 이성적인 밸류에이션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감성의 영역에 있는게 좋음.

7. 그래서 펌펀 같이 죽어가는 수익원이 있는 경우 오히려 코인 가격에 악영향임. 꿈과 기대감은 높은 밸류에 필수적인데.... 이렇게 죽어가는 수익원은 꿈도 기대감도 죽여버리기 때문.

걍 가격은 계속 출렁이겠지만 장기홀딩하면 안되는 코인이고 계속 팔아야 될 코인일 뿐임.

이건 실제 카톡방에서 매일 반복되고 있는 대화를 각색한 것 입니다.

“나 이제 다 정리했어. 너무 많이 올라서 무서워.”
그가 말했다.

그 말투는 자랑과 두려움의 중간쯤 어딘가였다.
익절을 했고, 자신이 이긴 줄 알았다.

나는 웃었다.
“그래, 축하해. 좋은 수익이었네.”


이후 $ETH 는 3700에서 4000으로 치솟았다.
그리고 4200.
다시 4357.

그는 그때마다 채팅방에 나타났다.
“이건 좀 미친 거 아니냐…”
“여기서 들어가는 건 자살이지…”
“근데 왜 안 빠지냐 이건 또…”

나는 조용했다.
무언가를 붙잡고 있는 사람은
괜히 손을 움직이지 않는다.
움직이는 건
지금 놓친 사람들이다.

“돈타쿠님 아직 들고 있어요?”
“넵.”
그 대답엔 아무런 감정이 담기지 않았다.
사실, 그럴 감정도 없었다.
익절은 감정이 필요한 일이지만,
홀드는 그냥 내 존재 방식이다.

그는 점점 말이 줄어들었다.
‘다시 타야 하나…’
‘아냐, 너무 늦었어…’
자기 자신과 실랑이하는 사람 특유의 침묵.

그때 ETH는 5000을 찍었다.
나는 차트를 보며 중얼거렸다.
“쯧쯧… 상승장에서 추세를 놓치다니.”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이거였다.
“지금은 너무 비싸서… 살 수 없어...”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 감정이 뭔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감정과는 오래전에 작별했다.

그는 익절했고,
나는 남았다.

그리고 시장은
남은 자의 편이었다.

기저귀를 갈아주는 나의 왼손은 아빠.

이더를 매수하는 나의 오른손은 트레이더였다.

양손은 필요없다. 그것은 초보의 방식일 뿐...

현실은 와이프가 애들 기저귀 좀 갈라그래서 똥기저귀 갈아주는중~~

오후 2시.

성수동 어귀, 노출 콘크리트 카페.

소개팅녀가 도착했다.

"안녕하세요 돈타쿠님이시죠?"

나는 고개만 끄덕였다.

여자의 외모는 수려했고 스타일도 괜찮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와이파이는 빵빵한가, 내 핸드폰의 배터리는 충분한가?

바닥부터 ETH 롱을 외치며 지켜 온 내 포지션.

이제 막 눌림 끝, 본격적인 파동이 터질 자리.

"오빠는 뭐 하는 사람이라고 했죠?"

나는 화면을 보며 대답했다.
"시장에 반응하는 사람."

그녀는 웃었다.

못 알아들었구나...

그녀가 커피를 섞는 동안 내 시선은 1분봉에 고정 돼 있었다.

거짓 양봉일까? 진짜 돌파일까..

이 봉하나에 몇몇 사람들은 계좌가 접힌다.

"...오빠는 대화에 별로 관심 없는 것 같네?"

"조용!"

순간 정적.

ETH 3695

돌파 직전.

"그럼 오빠 소개팅은 왜 나왔어?"
그녀가 물었다.

나는 화면을 탭하며 말했다.
"캔들이 안 움직일 땐 사람 얼굴이라도 봐야지."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미친놈이었네? 나 집에 갈래"

"그래."
나는 대답했다.

그리고는 진입을 추가했다.

ETH 20배 롱 3700 돌파 진입.
딸-깍.

그 순간,

차트는 박스를 돌파했다.

그녀는 떠났고,
나의 ETH는 폭발했다.

사람 냄새도 맡고 잔고도 두둑해지니 꽤나 괜찮은 주말이었다.

고맙소 비탈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