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투자전략/퀀트 텔레그램
Информация о канале обновлена 15.08.2025.
미래에셋증권 투자전략/퀀트 텔레그램
[글로벌] 신흥국 이익모멘텀 둔화 지속. 미국 상향 조정
[한국] 3Q25/25년 이익전망치 정체. 증권/방산/호텔/화장품/조선,기계↑
■ 글로벌 이익동향(MSCI, 12MF EPS)
* 전세계 EPS 변화율(1M)
: +0.1%(DM: +0.2%, EM: -0.6%)
* 컨센서스 상향 국가(1M)
: 미국(+0.7%)
* 컨센서스 하향 국가(1M)
: 유럽(-0.9%), 대만(-0.9%), 중국(-0.8%), 일본(-0.5%)
* 선진국 컨센서스 상향/하향 업종(1M)
: 커뮤서비스(+2.2%), 금융(+1.1%), IT(+0.8%) / 헬스케어(-1.6%), 경기소비재(-1.3%), 소재(-1.0%)
* 신흥국 컨센서스 하향/하향 업종(1M)
: 헬스케어(+0.6%), 유틸리티(+0.4%), 금융(+0.2%) / 경기소비재(-3.1%), 산업재(-2.1%), 에너지(-0.7%)
■ 국내 이익동향 및 밸류에이션
* 3Q25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1%(1W), -0.2%(1M)
* 2025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1%(1W), -0.3%(1M)
* KOSPI 12M Fwd. PER, 12M Trail. PBR
: 10.7배, 1.08배
■ 국내 업종별 이익동향(25F 영업이익 1W 변화율)
▶컨센서스 상향 업종(1W): 증권(+1.8%), 방산(+1.1%), 호텔/레저(+0.9%), 화장품(+0.7%), 조선/기계(+0.7%), 건설(+0.6%), 자동차(+0.6%), 헬스케어(+0.4%)
*컨센서스 상향 기업
: 한국금융지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한화, 롯데관광개발, 에이피알,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 HD현대인프라코어, KCC, 현대차, 기아, 금호타이어, SK바이오팜, 휴젤, S-Oil
▶컨센서스 하향 업종(1M): 통신(-3.0%), 에너지(-2.7%), 2차전지(-1.9%), IT하드웨어(-1.4%), 철강(-0.9%), 화학(-0.4%), 디스플레이(-0.4%), 필수소비재(-0.4%)
*컨센서스 하향 기업
: SK텔레콤, SK, SK이노베이션, 삼성SDI, 엘앤에프, SK아이이테크놀로지, 더블유씨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고영, POSCO홀딩스, 풍산, LG화학,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이녹스첨단소재, 선익시스템, 동원산업, 롯데웰푸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 Weekly Commentary
선진국, 신흥국의 이익모멘텀 차별화가 진행 중입니다(각각 +0.2%, -0.6%, 12MF EPS 1개월 변화율). 선진국 내에선 미국을 제외하면 이익 흐름이 부진합니다(유럽, 일본↓). 신흥국 내에선 한국(대형주)의 이익 변화가 양호한 모습이지만 중국, 대만, 인도의 하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미국(+0.2%), 한국(MSCI, 대형주)이 상대적으로 견조합니다. 업종별로는 선진국의 커뮤니케이션서비스/금융/IT, 신흥국 헬스케어/유틸리티/금융의 실적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반면, 선진국의 헬스케어/경기소비재/소재, 신흥국 경기소비재/산업재/에너지의 하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3Q25, 2025년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의 변화는 크지 않습니다(각각 +0.1%, +0.1%, 1W). 업종별로는 증권, 방산, 호텔, 화장품, 조선, 기계, 건설, 자동차, 헬스케어 업종의 실적 변화가 긍정적이었습니다. 한국금융지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한화, 롯데관광개발, 에이피알,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 HD현대인프라코어, KCC, 현대차, 기아, 금호타이어, SK바이오팜, 파마리서치, 휴젤 등이 실적 상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반면, 통신, 에너지, 2차전지, IT하드웨어, 철강, 화학, 디스플레이, 필수소비재 업종의 실적 변화는 부진했습니다. 기업별로는 SK텔레콤, SK, SK이노베이션, 삼성SDI, 엘앤에프, SK아이이테크놀로지, 더블유씨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고영, POSCO홀딩스, 풍산, LG화학,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이녹스첨단소재, 선익시스템, 동원산업, 롯데웰푸드의 실적 하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2분기 실적 발표가 현재까지 약 65% 진행됐습니다(시가총액 기준).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2.6%, -5% 하회했습니다(삼성전자 제외 시 각각 -2.7%, -2.6%). 실적 상회 기업 비중은 51%(134개/265개) 입니다. 지난 1분기 실적 시즌보다 부진한 서프라이즈 비율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증권, 조선, 기계, 건설, 소프트웨어, 헬스케어의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반면, 2차전지, 화학, 철강, 상사/자본재, 운송, 화장품/의류, 미디어, IT하드웨어, 반도체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주가 흐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에도 주가가 하락하거나 반대로 부진한 이익모멘텀에도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당장의 실적 가시성이 높지 않더라도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기업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지난해에도 2분기 실적 발표 이후인 8~10월은 실적 상향, 하향 업종/종목 간의 수익률 편차가 크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피크아웃 우려가 제한적인 실적주들을 선별할 필요가 있고(→과거 어닝 서프라이즈 횟수가 적은 기업), 2분기 어닝 쇼크에도 하반기 또는 내년 실적 증가율이 높은 기업들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증시는 물가, 고용 등 매크로 지표와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당장 다음 주 7월 미국 CPI(8/12), 7월 미국 소매판매(8/15) 발표됩니다. 코어 CPI가 예상치인 +0.3%MoM에 근접할 경우 8월 물가 지표 경계심 강화, 9월 인하 기대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9월 FOMC 전까지 1번의 고용과 2번의 인플레 지표 확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국-중국 관세 유예 기간(8/12 만료) 연장 여부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매크로 불확실성에 더해 시장 전반적으로 이익모멘텀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10월 중순까지 이익전망치 변화는 크지 않겠지만 3분기 컨센서스의 절대적인 레벨이 높다는 점이 부담입니다. 당분간은 특정 업종이나 스타일의 비중을 높이기 보다 피크아웃 우려가 제한적인 실적주, 턴어라운드, 주주환원 스타일을 분산해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8월 주식전략 자료 참고).
▶ Earnings Revision(8월 2주차)
https://han.gl/J6mUp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t.me/eqmirae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Week Ahead(8/11~15)
https://han.gl/4rQrl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t.me/eqmira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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