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미래산업팀 리포트 요약, 각종 행사에 공식 알림방입니다!
모든 컨텐츠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한 것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격려 부탁드립니다^^
Информация о канале обновлена 21.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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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우듬지팜 (403490.KQ): IPO 주관사 업데이트: 유럽형 채소·해외 확장, 플랫폼 전환 가속 ★
원문링크: https://buly.kr/9MRVGr1
1. 스마트팜 솔루션 선도기업
- 우듬지팜은 2011년 설립된 스마트팜 전문기업으로, 반밀폐형 온실 기술을 바탕으로 고당도 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농산물 시장에 진입
- 2023년 하나금융20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자회사 우듬지이엔씨 및 나인팜 등을 통해 설계·시공·재배·가공·유통 전 단계에 걸친 수직계열화를 구축
-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467억원(-3.0% YoY), 영업이익은 2억원(-88.0% YoY)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 중 약 80%는 토망고가 차지
- 최근에는 로메인·버터헤드 등 유러피안 채소류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2. 서산 온실 및 유럽형 채소 실증 중심의 사업 구조 고도화
- 우듬지팜은 충청남도와 서산시, 지역활성화 펀드 및 민간 자본 등 총 3,3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충남 서산 농업바이오단지의 핵심 온실 사업을 실질적으로 총괄
- 2024년 12월 설립된 SPC의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약 900억원 규모의 반밀폐형 유리온실 6개 동(동당 7,000평) 조성 계획
- 현재 철골 구조물 발주가 시작되었고, 2025년 말부터는 동시 착공 방식으로 공사가 본격화될 예정
- 토목공사는 2026년 1분기 착수되며, 약 6개월 후인 2026년 8~9월 완공 목표
- 해당 온실은 2027년 10월 첫 출하가 예정되어 있으며, 생산물량은 연간 약 3,600톤으로 추산
- 우듬지팜은 온실을 위탁 운영함으로써 연간 약 100억원 규모의 연결 매출을 확보하게 되며, 동시에 생산된 원물은 전량 매입하는 구조를 통해 외부 조달 원가 대비 약 10% 내외의 원가 절감 효과 기대
- 이 사업은 안정적인 물량 기반과 수익 구조를 통해 실적 안정성 확보 및 원가 구조 개선의 실질적 기반을 제공할 것
3. 유럽형 채소, 해외 확장, 플랫폼 모델 전환 가속화
- 2025년 10월부터 동사가 자체 설계한 8,000평 규모의 유럽형 채소 시험온실에서 고부가가치 품종의 상업 생산 개시
- 해당 품목은 토망고 대비 높은 마진율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
- 생산 안정화가 예상되는 2026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상업화가 이루어질 예정
- 연간 300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물 믹스 다변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의 중심축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 자회사 우듬지이엔씨는 지난 10월 경남 진주 스마트팜 시공을 완료하며 국내외 프로젝트 수행 실적을 확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관급사업(B2G) 입찰 참여 가능
- 해외 진출 부문에서는 일본 JFE엔지니어링과 스마트팜 설계 및 자재 공급에 대한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공급 체계를 통합 구축한 상태
- IMARC Group에 따르면 일본 스마트농업 시장은 2025년부터 2033년까지 연평균 14.6% 성장해 2033년 41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는 유리온실 부문에서 독자적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당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음
- 아울러 라오스에서는 현지 정부 요청에 따라 대규모 농업단지 조성이 논의되고 있으며, 초기 150~200헥타르 규모의 시범 개발이 검토 중
- 이처럼 고수익 작물의 상업화와 해외 프로젝트 기반의 축적, 그리고 공공부문 진입 기반 확보는 스마트팜 전주기 플랫폼 체계로의 사업 구조 전환을 구체화하는 동력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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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미래산업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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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솔루션 (474650.KQ): 제조업의 미래: Big Magic Box ★
원문링크: https://buly.kr/A46VkQc
1. 소재/레이저/운영 기술로 3D Printing Foundry 진출
- 링크솔루션은 3D 프린터 제조/판매 전문업체로 국내 최대 규모 3D 프린팅 파운드리 사업에 진출
- 링크솔루션이 자체 3D 프린팅 소재/레이저/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 제품을 직접 생산해 고객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
- 26년 하반기부터 국내 주요 대기업(현대차, LG전자, 보스턴다이내믹스)들의 최첨단 제품들을 생산하기 시작할 타임라인이 이미 나옴
- 25년 기준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3D 프린터 제품 68.8%, 프린팅 서비스 27.7%, 기타 3.5%로 예상
- 제조업 경쟁에서 중국 대비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가격 경쟁으론 기업의 성장을 장담하기 힘들게 되었음
- 하지만 SLA/FDM/MBJ 3D 프린트 기술력으로 제조 단가를 기존 대비 80%까지 낮출 수 있다면 이야기가 다름
-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3D 프린팅의 수요가 다품종 소량 생산에서 소품종 대량 생산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
- 링크솔루션이 3D 프린팅 Trip Laser 동시 제어, 경진 레진 코팅, 플로팅 레진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
- 유럽/일본/미국/영국 소재/SW/자동화 분야 1위 기업들과 협력하며 프린팅 제조 속도를 3배 높이고, 제품 가격을 낮출 기술을 확보
2. 27~28년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 기회에도 주목
- 링크솔루션은 매우 다양한 산업의 여러 기업들과 이미 제품 생산 테스트 진행중
- 다만 고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제품/분야 선택 필수
- 현재 주목하는 분야는 미래차 Cockpit, 범퍼 부품, 로보틱스 Body가 있음
- 또 최근 진지하게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데이터센터 서버랙 열처리 Cooling Plate와 Air Duct 가 그 제품이 될 수 있음
- 파운드리 사업을 25년 40억원 수준에서 27년 40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10X 기회
- 26년 하반기 완공될 대전 신공장을 통해 27년 매출액 685억원(YoY+143.8%), 영업이익 168억원(YoY +556.5%) 기록 전망
3. 26년 밸류에이션 저평가 구간 진입
- 3D 프린팅 사업은 설계 도면 등 민감한 정보를 관리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
- 그렇기 때문에 보안 차원에서라도 3D 프린팅 시장에서 신뢰와 레퍼런스를 보유한 몇 개 업체만 성장할 것으로 예상
- 국내 핵심 대기업들과 지난 몇 년간 관계를 쌓아온 링크솔루션에 대해서 긍정적인 뷰를 갖을 수 밖에 없음
- 현재 링크솔루션 밸류에이션은 올해 추정 매출액 약 171억원의 PSR 10배 수준에서 거래
- 예상 26년 실적 기준 PSR 5.5, POR 60.3이며, 27년 기준 PSR 2.3, POR 9.2 밸류
- 27년부터 의미 있는 규모로 성장할 것이 확인되면 저평가라는 공감대가 형성될 것
- 26년에 주목할 핵심 업체로 판단하며, 파운드리 사업 실적 가시화는 주가 레벨업으로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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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트렉아이 (099320.KQ): 2026년에도 탄탄한 실적 성장 흐름 이어질 전망 ★
원문링크: https://buly.kr/D3fNgcJ
1. 3Q25 Review: 안정적 매출 성장 기록
- 쎄트렉아이의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K-IFRS 연결)은 매출액 504.4억원(YoY +15.5%, QoQ +13.4%), 영업이익 24.6억원(YoY+213.1%, QoQ +21.2%, OPM 4.9%)을 기록
- 탄탄한 기존 백로그를 바탕으로 매출 인식이 점진적으로 확대 됨에 따라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
2. QoQ 성장과 프로젝트 인식률 확대
- 4분기에도 QoQ 성장을 기록하며 약 619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
- 우주항공 산업은 방위산업과 마찬가지로 4분기가 통상적으로 계절적 성수기에 해당
- 또한 산업의 특성상 매출 인식이 정규 분포 형태를 나타내는데, 25년 4분기부터 2026년 넘어가며 진행률은 더욱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
- 최근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수주한 자체 위성 SpaceEye-T 모델의 계약 건을 포함하면 2025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3,000+α로 예상
- 올해 상반기 대내 변수로 인해 우주항공 프로젝트가 부재했으나, 하반기 들어서 주요 프로젝트가 정상 진행되고 있는 만큼 2026년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 확보와 수주가 기대됨
3. 유럽향 계약 건 4분기부터 매출 인식
- 최근에 유럽으로부터 수주 받은 자체 위성 SpaceEye-T는 자회사 SIIS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 이번 계약의 건은 3분기 실적에 크게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용에 대한 비용이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
- 2025년 SIIS의 예상 매출액은 약 75.2억원으로 적자는 큰 폭으로 축소될 전망이며, 2026년에는 최소 150억원의 매출 달성과 더불어 흑자전환이 가능
- 또한 자체 위성을 바탕으로 다수의 고객사와 추가적인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유지보수 비용이 낮음
- 이에 따라 계약 파이프라인 확장 시 매출 증가에 따른 마진 개선 기울기는 상당히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
4. 2026년, 안정적 성장에도 글로벌 Peer 대비 저평가
- 종합해보면 쎄트렉아이의 성장 기조는 올해에 이어 2026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
- 기수주 받은 주요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이 확장되는 구간에 진입함에 따라 별도 위성사업 부문의 2026년 예상 매출액은 약 2,253억원(YoY+21.7%) 예상
- 자회사 SIIS는 자체 위성 계약 건에 대한 사용료 인식이 4Q25부터 반영되기 시작함에 따라 전년대비 약 98.9% 성장이 예상
- 위성 제조 역량과 탄탄한 글로벌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매출 비중이 다시금 증가하는 원년이 될 전망
- 하나증권이 추정하는 2026년 쎄트렉아이의 (K-IFRS연결) 예상 매출액은 2,441억원(YoY+25.0%), 영업이익 157억원(YoY+76.7%)을 기록할 전망
- 안정적인 실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현 주가는 글로벌 Peer 대비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는 상황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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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케이티 (290550): ESS·Auto OLED 본격화, 2026년 이익 58% 성장 ★
원문링크: https://buly.kr/H6inAQt
1. 종합 모듈 제조 기업으로 진화
- 디케이티는 전자부품 전문 제조 기업으로, 설립 초기 모바일용 SMT(표면실장기술)과 FPCA(연성인쇄회로조립)를 주력으로 성장
- 이후 OLED 디스플레이 부품,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차량용 무선충전 모듈 등으로 제품군을 다변화해옴
- 본사는 국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트남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망 체계를 구축해옴
- 최근에는 전장 및 에너지 솔루션 분야에서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북미 현지 법인을 설립
- 2025년 3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OLED 56.8%, 오토모티브 29.8%, 배터리 13.4%
2. Auto OLED부터 북미 배터리 벨트 지역 ESS까지, 본격적인 실적 확대 사이클 진입
- (1) BMS 예상 매출 2025년 102억원(+292% YoY), 2026년 214억원(+110% YoY): 북미를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및 전력 인프라 수요가 확대되며 ESS 채택 본격화
- 이와 같은 고출력·장시간 운용 환경에서는 정밀 제어 기능을 갖춘 고성능 BMS의 도입이 필수적
- 디케이티는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 3사를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파악, 회로 설계 및 모듈 일체화 기술을 자체 내재화함으로써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
- 북미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 배터리 벨트 지역 내 고객사 증설 흐름에 맞춰 생산 및 납품 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중
- 또한 단순 BMS 납품에서 나아가 중대형 ESS 배터리 모듈 조립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
- 생산능력 기준으로는 현재 200억원 수준이며, 램프업이 완료될 경우 최대 500억원까지 확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2) WPC 예상 매출 2025년 547억원(-4% YoY), 2026년 1,032억원(+89% YoY): 차량용 무선충전기 부문은 공급망 재편과 고객 내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 중
- 2024년 기준 고객사 내 점유율은 30~40% 수준으로 추정되며, 2025년에는 5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 특히 향후 BHEVS 내에서 80% 이상의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 여력도 충분
- (3) Auto OLED 예상 매출 2025년 78억원, 2026년 257억원(+229% YoY):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차량용 OLED 디스플레이 채택이 확산되면서 구조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는 중
- 디케이티는 주요 디스플레이 제조사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 하고 있으며, 고객사 다변화와 채택 차종 확대가 동시에 진행 중
- 기존에는 중국에 집중되었던 생산거점을 베트남으로 이전하면서 원가·품질 경쟁력이 강화되었고,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됨
3. 2026년 영업이익 58% 성장, 밸류에이션 괴리 확대
- 디케이티는 올해 ESS 북미향 공급이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Auto 부문도 무선충전기 점유율 확대와 OLED 채택 차종 증가가 병행되고 있음
- 이러한 흐름은 2026년 전 사업의 외형 및 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특히 OLED 부문에서는 북미향 IT OLED 신규 매출이 반영될 예정
- 이에 따라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31억원(+29.4% YoY), 영업이익 340억원(+58.3% YoY)에 이를 것으로 예상
- 2027년에도 성장세는 유지되어 매출액 6,899억원(+24.7% YoY), 영업이익 452억원(+32.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디케이티의 현재 시가총액은 약 1,590억원(11/07) 수준
- 2026년/2027년 기준 POR 4.7배/3.5배 수준에 불과하므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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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터넷 x 전기전자 x 미래산업 콜라보 인뎁스:
★ 스마트글래스 (Overweight): 눈앞의 AI ★
원문링크: https://buly.kr/GE8ysD7
■AI 스마트 글래스, 다음 세대의 폼팩터
- 2025년, 글로벌 빅테크들이 스마트 글래스 시장에 다시 뛰어들고 있음. 2010년대 구글 글래스 등 초기 제품이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은 실용적 가치의 부족. 상황은 바뀜
- 2023년 ChatGPT 등장으로 AI가 일상적 도구로 자리 잡는 중. 메타가 AI를 탑재한 레이밴 시리즈로 디스플레이 모델을 상용화하여 시장을 주도 중이며 애플, 아마존, 구글이 2026년부터 제품을 공개할 계획. 중국에서도 알리바바, 샤오미 등에서 제품들을 출시
- AI 스마트 글래스는 ‘눈 앞의 AI’, 즉 현실과 디지털을 직접 잇는 인터페이스로 기능하며, 사용자의 시간을 절감하고 인지 능력을 확장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
- 우리는 스마트폰 출시 당시 폭발적 성장을 기억. 시대는 AI 에이전트 맞춤형 폼팩터를 찾고 있으며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후보는 AI 스마트 글래스
■ 스마트글래스 시장 개화는 밸류체인의 리레이팅을 야기
- 스마트 글래스 시장의 개화는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광학계 및 칩셋 밸류체인의 리레이팅의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 시장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스마트 글래스 25년 연간 출하량은 510만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나 글로벌 빅테크 기업 및 다수의 중국 업체들이 AI 에이전트 폼팩터로서 스마트 글래스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어 시장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음
- 스마트 글래스의 핵심 구성요소는 사용자의 눈 앞에 초고해상도 화면을 구현하는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마이크로 디스플레이가 생성한 이미지를 사용자의 눈 앞에 표시하는 광학계, 스마트 글래스의 OS를 구동하고 공간 인식, 무선통신, 그래픽 렌더링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SoC로 스마트 글래스 시장 개화에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전망. 특히 아직까지 기술 성숙도가 낮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및 광학계 기술이 스마트 글래스 시장 개화의 드라이버가 될 것으로 전망
-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는 빛을 내는 프론트 플레인의 구동 소자 종류에 따라 LCoS(LCD), OLEDoS(OLED), LEDoS(Micro LED)로 분류
- 현재로서는 높은 해상도, 우수한 색 재현성, 낮은 생산 비용 및 높은 기술 성숙도 특성을 가진 LCoS가 주로 채택되고 있으나 빅테크 기업들이 상용화하고자 하는 스마트 글래스에는 휘도와 전력효율이 높은 LEDoS가 적합한 기술. 때문에 3세대 스마트 글래스 개화 시점에는 LEDoS 침투율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 2025~2030년, 실용화에서 패러다임 전환기로
- 스마트 글래스 산업은 2025~2030년을 기점으로 실용화와 구조적 전환이 병행되는 구간에 진입
- 단기적으로는 배터리 지속시간, 디스플레이 해상도, 경량화 등 하드웨어 완성도 제고가 시장 확산의 전제가 되며, 메타·애플 등 선도 기업들의 제품 출시가 전환점으로 작용
- 중장기적으로는 플랫폼 독립화, AR/VR 융합, 홀로그램 기반 시각 기술 등 새로운 인터페이스 전환이 예고되고 있으며, 이는 디바이스 간 경계를 허무는 생태계 경쟁으로 이어질 전망
- 시장 채택 측면에서는 가격 구조 재설계, 킬러 앱 육성, 프라이버시 보호, 개방형 연동성, 산업용·소비자용 이원화 전략 등이 병행 과제로 부상
- 결국 기술 스펙을 넘어 사용자 경험과 사회적 신뢰를 동시에 확보하는 통합 전략이 중장기 경쟁력을 좌우할 것
■ 국·내외 밸류체인 분석
- 네이버
- 사피엔반도체
- 라온텍
-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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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미래산업팀 드림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솔트룩스 CEO 간담회 안내★
안녕하십니까,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입니다.
오는 11월 17일(월) 14:00, 솔트룩스 CEO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본 행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참가 등록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일시: 11월 17일 (월) 14:00
- 장소: 하나증권 3층, 한마음홀
- 신청링크 및 일정보기: http://bit.ly/47vQwEm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아래로 문의부탁드립니다.
- 문의: 리서치센터 미래산업팀
한유건 팀장(02-3771-7504)
권태우 연구위원(02-3771-7507)
박찬솔 연구위원(02-3771-7719)
손호성 연구원(02-3771-8184)
신민건 연구원(02-3771-3269)
윤채리 연구원(02-3771-3243)
감사합니다.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웨이비스 (289930.KQ): 전파의 언어로 미래를 그리다 ★
원문링크: https://buly.kr/YfUcSj
1. 국내 최초 GaN RF 반도체 칩 국산화 성공
- 웨이비스는 국내 최초 GaN RF 반도체 칩 양산 기술 국산화 기업
- GaN RF 반도체는 기존 진공관 기반의 TWTA RF 전력증폭기와 실리콘 기반의 LDMOS RF 전력증폭기 대비 고전압, 고출력의 기술적 특성을 나타냄
- 1) 방산, 2) 안티드론, 3) 이동통신 인프라, 4) 우주항공 등 다양한 첨단산업으로 공급 중이며, 1H25 실적 기준 매출액의 약 90%는 방산, 기타 10%는 안티드론 및 통신향으로 파악됨
- 특히 동사는 GaN RF 반도체 칩–패키지트랜지스터–모듈의 RF 전력증폭기술 수직 내재화에 성공함에 따라 타사 대비 성능, 빠른 납기 및 원가 경쟁력을 토대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 예상
2. GaN RF 반도체 글로벌 수급난 심화
- GaN RF 반도체의 시장규모는 2023년 약 4.1조원에서 2030년 약 9.6조원으로 연평균 성장률은 13%에 이를 것으로 전망
- 그러나 MACOM, QORVO, SUMITOMO ELECTRIC 등 글로벌 공급자는 극소수에 불과함에 따라 공급자 우위 시장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어, 제품 공급이 제한적이고 가격 방어력은 높음
- 특히 GaN RF 반도체는 첨단산업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으로 각국은 강력한 수출 통제를 하고 있음
- 8GHz 이상의 고주파 대역은 소출력 제품까지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으며, 수출이 가능하더라도 허가에 상당한 시간 소요
- 이에 반해 웨이비스는 반도체 칩 양산 Fab을 보유하고 있어 압도적으로 짧은 수출 심사 기간과 글로벌 경쟁사 대비 약 56% 이상 빠른 납기 대응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시장 침투율 증가 충분히 기대
3. 국방반도체 국산화 추진에 따른 수혜 예상
- GaN RF 반도체는 군사용에 주로 사용되는데, 국방 반도체의 국산화율은 1%에 불과한 상황
- 독자적 국방 역량 강화와 안정적 무기체계공급을 위한 국산화 니즈가 확대되고 있어 웨이비스의 중장기 수혜 예상
- 정부와 민간기업의 협력을 통해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화 기술로는 양자형 적외선 센서, GaN 기반의 초고주파 회로 등이 이에 해당
-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X-Band 대역까지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향후 차세대 공정 확보를 통해 Ku, Ka 대역까지도 확보 예상
4.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 빠르게 나타나
- 2026년 웨이비스의 해외 매출 비중은 크게 증가할 전망
- 인도 최대 국영 방산 기업인BEL(Bharat Electronics)에 첨단무기체계 프로젝트 수주를 했으며, 후속 개발 및 양산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 중
- 또한 무인기(UAV) 시장 성장에 따른 안티 드론에 대한 체계 구축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로 동사는 이미 ACCORD향 계약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추가 수주 충분히 기대
- 올해 하반기 기수주 잔고 매출 인식 프로젝트 확대와 2026년 해외 매출비중 증가로 인해 2025년 (K-IFRS별도) 예상 매출액은 약 420억원(YoY+42.9%), 영업이익 3억원(YoY+흑자전환), 2026년 예상 매출액은 530억원(YoY+26.2%), 영업이익 46억원(YoY+1433.3%, OPM 8.7%)을 기록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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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영 (003720.KS): ESS·데이터센터, 전력인프라의 공통분모는 커패시터 필름 ★
원문링크: https://bit.ly/4hyNzI2
1. 3Q Preview: 외형·이익 동반 성장 예상
- 3분기 연결 기준 예상 실적은 매출액 477억원(+43.0% QoQ, +53.2% YoY), 영업이익 50억원(+114.0% QoQ, +125.6% YoY)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
- 신라인은 수율이 85% 수준까지 안착했으며, 월 270~280톤 규모로 생산이 안정적으로 진행
- 고사양 커패시터 필름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수익성 개선 효과도 뚜렷
- 구라인에서는 원통형 배터리향 절연 필름이 월 40톤 내외로 공급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유럽 발전설비향 매출은 분기 약 30억원 규모로 확대되며 연초 대비 3배가량 증가할 전망
- 한편, 캐스코 인수 효과가 3분기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되는 가운데, 고정비·일회성 비용 부담이 일부 발생 할 전망
2. ESS·발전설비향 수요 확대와 수출 트렌드 상승
- 삼영의 커패시터 필름 수출은 1Q 7.6백만달러(+5.7% YoY) → 2Q 8.9백만달러(+16.2% YoY) → 3Q 9.8백만달러(+18.8% YoY)로 분기 상승 흐름 지속
- 이는 신규 라인의 안정 가동과 기존 생산라인의 효율성 개선이 반영된 결과
- 글로벌 수요 확대에 따라 ESS·발전설비·태양광·가전·전기 등 다양한 응용처로의 공급 확대가 이를 뒷받침함
- 특히 글로벌 데이터센터 및 유틸리티 기업의 인프라 투자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ESS 및 변압기용 PCS(Power Conversion System: 전력 변환 시스템)의 확산은 필름 커패시터의 구조적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
- PCS는 배터리의 직류(DC) 전력을 교류(AC)로 변환하거나, 반대로 교류를 직류로 바꾸는 양방향 전력 변환 장치
- 이 과정에서 전류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내부에는 DC-Link 회로가 구성
- DC-Link 회로에는 전압을 평탄하게 유지하고, 급격한 전류 변화나 전압 충격(서지)을 흡수하기 위한 필름 커패시터가 필수적으로 사용
- 특히, PCS 환경에서는 내구성과 안정성이 중요한 만큼, 필름형 커패시터가 사실상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음
- 일반적으로 ESS 산업에서 사용되는 1MW급 PCS는 컨테이너 절반 크기의 대형 설비
- 사양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업계에 따르면 유닛당 약 6.1~13.6km의 4μm 필름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표준 폭 100mm 기준
- 예컨대, 1MW PCS 100기를 적용한 중대형 ESS를 구축할 경우, 전체 필름 소요 길이는 610~1,360km에 이르는 대규모 물량으로, 시스템 단위당 필름 수요가 상당한 수준임을 시사
- 이는 전력 인프라 확대와 맞물려 커패시터 필름에 대한 구조적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배경
- 동사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신규 라인을 통해 4~5μm급 ESS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발전설비향 11~12μm 제품은 구라인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유지 중
3. 확장되는 수요, 높아지는 이익 체력
-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1,630억원(+29.3% YoY), 영업이익 156억원(+71.7% YoY)
- 실적 성장은 신규 라인의 안정적인 가동, 고마진 커패시터 필름 수요 확대, 인수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 수요 증가에 대응한 설비 투자도 논의되고 있으며, 노후 설비의 개조·활용과 신규 증설 계획이 병행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외형 확대의 기반이 될 전망
- 커패시터 필름은 단순한 부품을 넘어 전력 변환 효율성과 시스템 신뢰성을 좌우하는 전략적 소재로서 중요성이 부각될 수 있음
- 동사는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필름 소재 업체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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