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MT, $SOON 사태를 보면서 시장이 정말 악랄해졌다는 보고 있는데,

고 FDV·저유통·저유동성 구조 위에서 알트 펌핑·덤핑이 반복되며 개인 투자자들이 살아남기 힘든 흐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고 느껴, 이에 대해 제 생각을 조금 길게 적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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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는 계속 빠지고 있었는데, 저점이던 $MET은 오히려 반등하고 있었고 그 타이밍에 업비트가 원상 버튼을 ‘우연히’ 누른 거, 맞죠?

트위터 인플루언서 cbb에 따르면 Gaib 팀이 예치받은 돈을 거래소에 넣고 다시 출금해서 예치한 정황이 있다네요.
이런식의 자금흐름은 상환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에어드랍할 물량을 자기들이 가져가서 팔아먹을 수 있는 수단입니다. (대충 자체 풍차 돌리기 했다고 생각하면됨)

에치작하시거나 에어드랍 받은 분들은 그냥 매도하시면 될 것 같고 어제부터 논란 꽤 있던 프로젝트라 국내 거래소 상장은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요약
Earn Vault 토큰 보유자는 예치 금액의 약 70%에 해당하는 mHYPER Hyperithm Lending Vault 토큰을 받게 됩니다.
Earn Vault 토큰 보유자는 Re7 xUSD Lending Vault 포지션에 대한 권리를 유지합니다.

하이퍼리즘에서 운용하던 플라즈마 볼트에 최근 문제가 발생했는데, 문제가 되지 않은 70퍼센트의 돈은 돌려주고 30퍼센트는 문제가 해결되면 돌려받을 수 있는 청구권으로 돌려준다네요.
스트림 파이낸스에서 이미 90M 가량의 손실을 인정한 상태이며, 이런 문제는 법적으로 가면 아주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잊고 살아야될 겁니다. 부실담보를 안아가고 일단은 출금을 해주지 않겠냐는 의견도 많았지만 이렇게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Morpho나 Euler에 있는 큐레이터들이 여러분들보다 운용을 훨씬 잘할 수 있고, 큰 수익을 줄 수 있지만 위험은 오직 여러분의 책임으로 돌아갑니다. 누군가 내 돈을 잘 굴려줘서 쉽게 벌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자기 돈은 자기가 관리하세요.

이번 한 주 시장은 하락세가 계속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100K를 깨고 알트코인까지 줄줄이 출혈을 이어가며, 도대체 이 코인판이 언제쯤 상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오는 한 주였는데요, 그래도 희망적인 소식을 기다리며 이번 주 주요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 하이퍼리퀴드 HLP 볼트 공격

✅ 바이빗, 코빗 인수 추진

✅ MicroStrategy 비트코인 매도 루머

➡️ Weekly GMB #91🔗

절대 건들지 마시오.

#CRIME

비번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