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고점 기록한 미 증시, 투자자 위험회피 현상 심화 중 🏃🏃‍♂🏃‍♀

트럼프 취임 이후 직전 7월이 가장 위험선호 현상이 강했으며 (i.e. 우리나라는 험난했던 7월), 이번 8월 들어 2022년 글로벌 긴축공조 때 수준만큼 빠르게 후퇴 중인 투자심리 🫣

결국 모두 불안한 건 맞는데, 일단 내일은 없는 듯 거래되는 글로벌 금융시장 😂

PPI 발표 5분 남았습니다 🤞

금일자로 이번 2분기 실적시즌이 종료되며, POST모델에 LONG 29, SHORT 25 종목이 편입됐습니다.

작년 하반기 10월부터 국내 증시는 펀더먼털 보다 센티먼트 우위 장에 진입 한 만큼, 여전히 실적에 대한 주가 설명력이 매우 감소해 L/S Pair가 몇 분기째 연속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2분기의 특징으로:
1. 수년만에 다시 LONG으로 편입된 2차전지
2. CONVITION이 붙은 종목들이 다수인 점 (i.e. 기존 주가 향방과 반대의 실적 의미 or 기대감에 반하는 실적)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적 기반 종목 포지션 생성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번 분기 실적시즌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P.S. 완성된 롱숏 포트폴리오는 세미나 혹은 저희 담당 브로커를 통해 전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돈의 흐름 파악용"

현 시총비중 순 나열

FYI,
• 화학, IT가전 = 2차전지+퓨어켐+가전
• 상사/자본재 = 방산+지주+상사
• 미디어/교육 = 엔터+광고
• 소프트웨아 = 플랫폼+게임

└ 우리나라 섹터 듀레이션 기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9월 25bps 인하 88% → 98%
10/11월 25bps 인하 60% → 70%
12월 25bps 인하 45% → 56%

미치지 않고서야...😳

뭐가됐든 이게 시장의 기대라면 9월 FOMC 전까진 공식대로 이젠 대형주 → 중소형주, 은행 → 건강관리 로테이선??

(올해 트럼프 2기 들어 하나도 공식대로 가는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