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김록호), 2차전지(김현수), 전기전자(김민경), RA(김영규, 홍지원)
Информация о канале обновлена 20.11.2025.
반도체(김록호), 2차전지(김현수), 전기전자(김민경), RA(김영규, 홍지원)
[Albemarle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리튬 가격 반등 및 수익성 개선'
자료링크 : https://vo.la/lTXtgCR
▶ 3Q25 Review : 가격 하락으로 이익 감소
- Albemarle의 3Q25 실적은 매출 13.1억달러(YoY -4%, QoQ -2%), 조정 EBITDA 2.3억달러(YoY +7%, QoQ -33%)로 전분기 대비 매출과 이익 모두 감소했다.
- 1) Energy Storage(리튬) 부문 실적은 매출 7.1억달러(YoY -8%, QoQ -1%), 조정 EBITDA 2.2억달러(YoY -13%, QoQ -44%)를 기록했다.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16% 증가했지만(6.7만톤) 리튬 가격이 하락하며 부문 마진율은 17.5%로 전분기 대비 -13.1%p 하락했다.
- 2) Specialties(특수화학) 부문은 매출 3.4억달러(YoY +1%, QoQ -2%), 조정 EBITDA 0.8억달러(YoY +34%, QoQ +3%) 기록했다. 3) Ketjen(촉매) 부문은 매출 2.5억달러(YoY +4%, QoQ -3%), 조정 EBITDA 0.3억달러(YoY -5%, QoQ +17%) 기록했다.
▶ ESS 수요 증가로 리튬 가격 반등 전망
- Albemarle은 2025년 전사 실적이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 상단(매출 49~52억달러(YoY -6%), 조정 EBITDA 8~11억달러(YoY -17%))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배터리 부문(Energy Storage)은 광산·염호 생산 수율 개선과 중국향 판매 확대 힘입어 연간 판매량 YoY +10% 증가(22만톤)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4분기에는 마진이 높은 리튬염 판매 비중 확대와 Talison JV 지분법 이익 증가로 조정 EBITDA가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이라 언급했다.
- 한편, 최근 중국의 리튬 생산 일시 중단 규모는 약 3만톤으로 글로벌 공급의 1~2% 수준에 불과하며, 허가 절차 완료 시 생산 재개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025년 리튬 시장 연평균 가격은 1kg당 9.5달러 수준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리튬 가격 반등은 ESS發 수요 확대 및 공급 지연에 따른 것으로,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은 아직까지 리튬 정제 업체보다 스포듀민 등 원자재 채굴 업체에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탄산·수산화리튬 가격은 현재 원가(한계비용)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향후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 한편, Albemarle은 리튬 가격이 $15.0/kg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전사 기준 EBITDA 마진율은 30% 이상 달성 가능하다고 덧붙였다(현재 18%).
▶ ESS 시장 내 소디움(나트륨)이온 배터리 영향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Albemarle은 2025년 1~9월 누적 기준 글로벌 ESS용 리튬이온 배터리 수요가 전년 대비 105% 성장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글로벌 비중: 60%)이 정부의 ESS 확대 정책 영향으로 +60% 성장했고, 북미(20%)는 AI 데이터센터 증가 영향으로 +145% 성장했다. 유럽(10%)은 재생에너지 채택 확대에 힘입어 +145% 성장했다.
- 향후, ESS용 리튬 수요는 2025년 25만~38만톤에서 2030년 43만~107만톤으로 연평균 +15~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2030년 글로벌 리튬 수요 전망(300만톤)에서 ESS 비중은 약 25%로, EV가 계속해서 최대 수요처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한편, ESS 케미스트리가 향후 소디움이온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공급망 전환 비용이 매우 크고, 기술적인 한계가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소디움이온 배터리가 시장에 어느정도 침투할 수는 있겠으나, 중장기적으로 ESS 시장의 80% 이상은 계속해서 리튬이온 배터리가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핵심 사업 매각·리튬 가격 반등으로 수익성 강화 전망
- 다음 4가지 사항 고려할 때, 향후 Albemarle의 실적 및 Valuation factor 모두 긍정적인 흐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한다. 1) 미국 내 PFE(금지 외국 집단) 소재 사용 제한으로 현지 광산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제조원가의 10%에 해당하는 AMPC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 마진율 낮았던 Ketjen 등 비핵심 사업부의 지분 매각 통해 2026년 상반기 약 6.6억달러의 현금 유입이 예상되며, 이 자금을 바탕으로 리튬 및 특수화학 등 고부가가치 사업 확장이 예상된다. 3) 현재 가격 수준($9.5)에서도 20%대의 견조한 EBITDA 마진율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ESS와 저가형 EV 수요 증가에 따른 리튬 가격 반등으로 인해 향후 추가 수익성 개선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4) 현재 PBR 1.4배 수준으로, 글로벌 Peer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 낮은 수준이다(Rio Tinto: 2.1배, SQM: 3.3배).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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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반도체 김록호/김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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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화) 대만 반도체 종목 코멘트
금일 대만 반도체 지수는 2.9% 하락했습니다. 메모리와 AI 관련주 모두 하락했습니다. Nvidia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버블 우려에 미국 반도체 업종 하락과 동행하는 모양새였습니다. 또한 아마존의 1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이 AI 버블 우려를 더욱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Aspeed는 6% 상승했습니다. MSCI에 편입되면서 강한 매수세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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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반도체 김록호/김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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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코멘트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 하락했습니다. 대부분의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소프트뱅크의 Nvidia 주식 전량 매도에 이어, 페이팔 창업자이자 헤지펀드 틸 매크로의 CEO 피터 틸이 Nvidia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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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반도체 김록호/김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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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월) 대만 반도체 종목 코멘트
금일 대만 반도체 지수는 1.0% 상승했습니다. 메모리 중심의 강세가 지속되었습니다.
반면 OEM들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저가 PC/스마트폰 중심의 출하량 감소 전망이 제시된 영향과 비용 상승으로 인한 이익 희석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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